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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교육 & 찰흙영역 이야기 이슬
구강 교육 & 찰흙영역 이야기 ( 2012년04월4째 주)
<구강교육을 했어요>
이슬반 친구들이 북구 보건소를 다녀왔답니다.
북구 보건소에서 구강교육을 받았습니다. 양치질 하는 방법에 특별한 것이 있을까? 깨끗이 닦으면 되는데..라는 생각을 하게 마련이고 닦는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친구들은 몰랐던 것들도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이를 닦을 때는 잇몸도 닦고 윗니는 아래로 쓸 듯이 닦고 아랫니는 위로 쓸 듯이 닦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치약은 칫솔의 반 정도만 짜는 것이고 혀도 부드럽게 닦는 다는 것도 말이지요. 이가 있어야 말을 할 수 있고 이가 생긴 모양이 다른 이유는 하는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자르는 역할, 찢는 역할, 부드럽게 가는 역할로 나뉘어 있지요.
이에 좋은 음식과 이에 해로운 음식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답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것도 있었어요. 등푸른 생선과 멸치, 과일은 이에 좋은 음식이고 과자와 달콤한 것들, 인절미나 꿀 같은 찐득한 음식들은 이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이슬반 친구들은 구강교육을 다녀오고 나서 불소라는 것이 이에 좋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치약을 많이 짜지 않을거예요” “충치맨에 있던 초콜렛을 많이 먹지 않고 치아맨에 있던 과일을 많이 먹을 거예요” “혀를 잊지 않고 잘 닦을 거예요” 구강교육을 다녀와 느낀 것이 많은 친구들이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자기 전에 이를 꼭 닦아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이제 이슬반 친구들은 모두~ 이가 건강한 치아맨들이 될것입니다.
<찰흙 영역- 주제가 있는 표상>
시원하고 쫀득쫀득한 찰흙은 만지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매체입니다. 친구들과 둘러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찰흙 속에 그 이야기를 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입니다. 찰흙 뿐만 아니라 긁고, 자르고, 짜고, 찌를 수 있는 다양한 도구는 흙으로 만드는 이야기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도구가 달라지면 주제가 달라지기도 할 만큼 도구의 사용은 많은 영감과 실험을 만들어 냅니다.
오늘의 주제는 내 얼굴 표상하기!
사진으로 관찰하고, 만져보며, 탐색한 후 그려보기도 했던 내 얼굴을 찰흙으로 옮겨봅니다.
“찰흙으로 머리카락을 만드는 건 너무 어려워~ 친구들아 도와줘!”

“입술을 통통하게 만들었어요. 웃는 모양으로요.”
“너는 눈 진짜 잘했다. 진짜 눈처럼 눈 안에 눈이 있네.”
선으로만 표현했던 내 얼굴을 찰흙으로 표상하는 과정 중에는 입체적인 표현이라는 갈등이 있습니다.
반 입체 부조의 형태이지만 그릴 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튀어나온 콧날, 통통한 입술 등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매체가 바뀌면서 표현의 다른 부분을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전시와 감상>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는 또 다른 방법 전시~
전시된 나와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00이는 진짜 잘했다. 입술이요 입술에 주름까지 관찰했나봐요.”





나를 표현하는 시간& 올바른 식사 매너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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