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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시간 & 우리만의 색깔> 꽃잎
<공유시간 & 우리만의 색깔> ( 2012년04월3째 주)
<꽃잎반의 공유>
놀이시간이 끝난 후 모든 친구들과 함께 우리들의 생각을 이야기 나누는 공유시간을 가져봅니다.
#. 공유시간은요...
“다른 친구들 작품을 소개하는 거야.” “자기가 만든 것을 자랑하는 거야.” “다른 친구들이 뭐 만들었나 알 수 있어.”
#. 공유시간 규칙
“친구들 말을 잘 들어야 해.” “돌아다니지 않고 멋지게 앉아야해. 멋지게 앉으면 선생님이 한번 말씀하실 때 잘들을 수 있어.” “이야기하는 친구를 바라보고 잘 들어야 해.” “발표할 때는 앞에 나와서 씩씩하게 말해야해.” 꽃잎반 친구들과 함께 놀이했던 사진을 보며 공유시간을 가져봅니다.
“저는 오늘 찰흙영역에서 케이크와 떡을 만들었습니다.”
친구의 소개를 듣고 칭찬하기, 궁금한 것 질문하기, 내 생각을 보태어 멋진 조언 해주기 순으로 이야기를 진행해 봅니다.
유아1: 떡 너무 잘 만들었어.
유아2: 어떻게 만들었어?
발표유아: 칼로 잘라서 만들었어. 찰흙을 평평하게 만들어서 잘랐어. 한 번 자르고 이렇게 만들었어.
유아3: 여러 명이 놀이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유아4: 이렇게 만든 거 누가 했는지 모르니까 이름 적으면 좋을 것 같아. 친구의 생각을 듣고 아이들의 생각은 더 풍요로워 집니다. 놀이시간이 끝난 후 진행되는 공유시간, 아이들이 제일 즐거워 합니다. 어떤 것을 소개하게 될까요?<우리만의 색깔>
“선생님, 초록색이 필요해요.”
자유선택활동시간, 꽃잎반의 친구가 초록색을 만들기 위해 파랑, 노랑, 빨강의 다양한 색을 섞어봅니다. 색깔을 섞는 과정에서 색의 종류, 비율, 농도에 따라 우리가 의도했던 초록이 아니라 <다른 느낌의 초록>이 됩니다. 그 색깔을 보며 꽃잎반 친구가 말합니다.
“아프리카 색이다!”
이를 시작으로 꽃잎반 친구는 다양한 물감을 섞어 색깔을 만들어보았답니다. 그리고 공유시간. 친구들에게 직접 만든 색을 소개하고, 만든 색깔에 생각을 보태어봅니다.
<1-빨강+파랑> “무당벌레 색이야.” “토마토 색깔 같아!” “화산 폭발하는 것 같은 색깔이야. 용암 색깔.”<2-빨강+노랑> “용암 색깔이랑 좀 달라.” “빨강색인데 이름이 다른 빨강색이야.” “아빠가 생각나. 아빠가 보고 싶어지는 색깔이야. 아빠빨강색.”
<3-초록+빨강> “밤에 혼자 있을 때, 깜깜할 때 불이 다 꺼져있는 색 같아. 깜깜한 어둠색이야.” “유령방에 들어갔을 때 색깔 같아.”
<4-노랑+빨강+초록> “개나리 색이야.” “황금색 같아.” “아까 어둠색에서 방에 불을 키면 나오는 색이야.” “해바라기 색이야.” “햇님색 같아. 따뜻한 느낌이야.”
꽃잎반 친구들이 더 많은 생각을 보태어줄 수 있도록 교실에 색깔을 전시하기로 합니다. 전시한 색을 보면서 꽃잎반 친구들은 또 어떤 색깔을 만들어내고 이름을 지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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