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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서 자란 콩&물에서 자란 콩의 변화 /대가야 축제 햇살
흙에서 자란 콩&물에서 자란 콩의 변화 /대가야 축제 ( 2012년04월3째 주)
<흙에서 자란 콩 & 물에서 자란 콩의 변화>
두 가지 방법으로 심은 콩은 어떻게 자랐을까요?
-물에서 자란 콩의 줄기는 위로 자랐고, 흙에서 자란 콩의 줄기는 기울어져 자랐어요. 흙에서 자란 콩의 줄기는 뜨거운 햇빛을 많이 봐서 힘이 없어서 기울어 졌나 봐요.
-물에서 자란 콩의 색깔은 연두색이고, 흙에서 자란 콩의 색깔은 초록색 이예요. 물에서 자란 콩은 물을 많이 먹어서 색깔이 연한 것 같아요.
-물에서 자란 콩의 싹 크기보다 흙에서 자란 콩의 싹 크기가 더 커요. 흙에서 자란 콩은 햇빛을 많이 받고 자라서 잎의 크기도 큰 것 같아요.
어린이들은 두 화분에서 콩이 어떻게 자랐는지를 비교하던 중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지난번에 관찰했을 때 물에서 자란 콩은 노란색이었는데 지금은 연두색으로 바뀌었어요!”, “우리 집에서 물에서 콩을 키웠을 때는 노란색 콩나물이었는데....” “그럼 콩의 색깔이 왜 갑자기 변한거지?” “혹시 우리가 잠깐 관찰한 동안 햇빛을 봐서 색깔도 변하고 싹도 난게 아닐까?” “연두색 콩나물은 먹을 수 없는데...” 빛을 차단하고 콩을 키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던 어린이들은 <햇빛>이 식물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보면서 궁금증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갑니다. “그럼 우리 다시 실험해 봐요.” “콩이 햇빛을 보지 못하도록 더 깜깜한 옷장에 화분을 둬요.” “우리가 관찰하는 동안 콩이 햇빛을 보면 변할지 모르니까 일주일 동안 밖에 꺼내지 않고 관찰해 봐요.” 이번엔 콩나물 키우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대가야 축제에 다녀왔어요>
두근 두근! 설렘 속에서 기다렸던 햇살반 친구들과의 첫 견학! 첫 견학을 가는 친구들은 출발부터 기분 좋은 마음에 환한 웃음이 가득합니다. 견학을 가서 우리가 지켜야 할 약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차에서 안전벨트를 꼭 매야 돼요”“대가야 축제에 가면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짝꿍 손을 놓지 않아요” “친구랑 싸우지 않아요” “선생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해요” 들뜬 마음으로 버스에 올라 친구들과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드디어 고령 대가야 축제장에 도착! 따뜻한 봄 햇살과 푸른 나무, 예쁜 꽃들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는 것 같습니다. 먼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박물관을 관람하였습니다.옛 조상들이 사용했던 물건들을 살펴보며 옛날사람들의 생활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철로 만든 물건들이 정말 멋져요.” "어떻게 돌을 깎아서 칼을 만들었을까요?" "옛날 사람들이 살던 집도 너무 신기해요!" “저 그릇은 우리가 찰흙으로 만든 것이랑 좀 비슷해요!” “옛날 사람들도 왕관을 했나봐! 금색으로 반짝 반짝하게 만들었어~ 나도 저 멋진 왕관을 쓰고 싶다!” 이번에는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각종 문양과 글씨를 떠보는 탁본체험과 멋진 갑옷 만들기를 해 보았습니다.
"갑옷을 입으니까 내가 꼭 용사가 된 것 같아요!"햇살반 친구들은 새로운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하게 되겠죠? 이번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대가야 축제를 관람하며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물고기가 이상해요 & 조형영역 새싹
봄을 찾아서 & 대가야 축제를 다녀왔어요 이슬
<공유시간 & 우리만의 색깔>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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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심은 콩 관찰&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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