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나의 장점 & 봄을 느껴요 & 자화상 하늘
예절바른 어린이가 될래요 & 팀별활동 & 놀이공유 이슬
<물고기야 안녕? & 이끄미 & 씨앗심기> 꽃잎
<물고기야 안녕? & 이끄미 & 씨앗심기> ( 2012년04월1째 주)
<물고기와의 만남>
“어? 교실이 좀 바뀌었네.”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물고기 생겼다!” “선생님, 붕어 맞아요?” 아이들은 새로운 친구를 맞이하며, 어항 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를 관찰합니다.
“옆에 날개가 있어요.” “날개가 아니라 지느러미다.” “물고기 배에 풍선이 있는 것 같아요. 그 풍선이 작아지면 밑으로 내려오고, 풍선이 커지면 하늘로 날아가요.” “근데 우리 눈으로 볼 수가 없잖아.” “우리 집에 있는 물고기 책에서 봤어.”
아이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공유합니다. 물고기의 이름과, 함께 지내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방법도 다음시간 이야기로 들려드릴게요.<꽃잎반 멋쟁이 이끄미>
유치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과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는 방법은 유아기에 꼭 필요한 사회적 기술입니다. 또한 이시기에는 친구들과의 우정을 느끼고 마음을 표현하기 좋아합니다. 꽃잎반 친구들의 이런 마음을 <이끄미>라는 활동으로 표현해 보기로 합니다.
#. 이끄미가 되면?
“이끄미가 되면 다른 친구들을 잘 도와줘야해.” “멋있게 앉아야 해요.” “이끄미는 다른 친구들을 도와줘요~” “줄도 잘 서고 다른 친구에게 양보해줘요.” “이끄미는 선생님 말씀도 잘 들어요!” “인사도 잘하고 날짜 소개도 해요.” 꽃잎반의 모든 친구들이 이끄미 경험을 통해 리더의 마음과 행동을 가지는 날까지 이끄미는 계속됩니다.<씨앗을 심었어요!>

봄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오는 4월 5일 식목일, 꽃잎반 친구들과 함께 식목일에 대하여 이야기 나눕니다.
“식목일은 나무랑 꽃이랑 심는 날이에요.” “꽃을 관찰하고 그림으로 그리는 날 같아요.”
꽃잎반에서 심어볼 씨앗은 강낭콩, 풍선초, 상추랍니다. 아이들은 각각의 씨앗을 탐색하며, 어떤 꽃이 피어날지 저마다의 생각을 나누었답니다.
1. 강낭콩. “와~ 색깔 예쁘다!” “고구마 같아.”
“동글동글해요.” “길죽 해요.” “장미 같은 핑크색 꽃이 필 것 같아.”
2. 풍선초. “초코볼 같아.” “하트모양이 있다.” “풍선처럼 큰 꽃이 나올 것 같아요.”3. 상추. “쌀같이 생겼네. 쌀 씨앗 같다.” “우리 손톱 같아요. 우리 손톱처럼 납작해요.” “상추처럼 초록 색 식물 꽃이 필 것 같아.”
씨앗을 탐색한 후, 각자 심고 싶은 씨앗을 정하여, 따스한 햇볕 아래에서 씨앗을 심어보았습니다.
필요한 준비물은 삽과, 물, 햇빛, 씨앗, 그리고 우리들의 사랑이랍니다. 아이들은 각자 역할을 나누어 흙에 홈을 파고, 씨앗을 심고, 다시 흙을 덮어 물을 주었습니다.
“나중에 꽃이 화분에 있는 걸 집에 가지고 가면 좋겠다.” “꿀벌이 갖고 가면 어떡해?” “다른 꽃에 들고 가면 되잖아.” 벌써부터 우리가 심은 씨앗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입니다. 꽃잎반 친구들이 함께 심은 씨앗은 어떤 모습으로 자라게 될까요?




내 마음을 전해요 & 자화상 & 씨앗 심기 하늘
대칭을 찾아라 &씨앗을 심어요 햇살
★새싹반의 물고기 친구 & 우리 반 식물 심기★ 새싹
식목일에 나무는 왜 심어야할까?&친구들을 이끌어주는 이끄미 잎새
인사 & 요리 새싹
<함께 지내요&팝콘&거짓말> 꽃잎
음식을 대하는 태도 & 바깥놀이 이슬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