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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만나다 & 자화상 & 산책> 꽃잎
<식물을 만나다 & 자화상 & 산책> ( 2012년03월2째 주)
#. 식물과 관계 맺기
꽃잎반에 새로운 친구가 초대 되었어요.
“어? 누구지?” “우리 반에 새로운 친구와요?”
아이들이 기다리는 새로운 친구는, 우리반 이름과 닮은 <식물> 이랍니다.
꽃잎반에 있는 식물을 하나씩 관찰해 봅니다.
1.“초록색도 있고 연두색도 있어.” “하트모양처럼 생겼어.” “뼈같이 생겼어.”
2.“고구마다~” “고구마가 감자 같기도 한데?” “고구마 속은 안에서 보면 약간 밤 같이 생겼어.” “고구마는 땅속에서 자라지!”
3.“열매 구슬 같아.”
“열매구슬이 예쁘다고 떼면 안돼.” “그러면 꽃이 슬퍼하니까~” 4.“핑크, 보라, 주황색, 갈색이 보여” “줄기가 잘 안보여.”#. 식물에게 이름을 선물하자.
“맞아. 이름을 불러주면 더 좋아 할거야.” “분홍꽃?” “초록이?” 꽃잎반 아이들과 정한 이름은...
<1.줄기하트나무, 2.마시멜로 고구마 3.멜로우 체리 4. 핑크 꽃> 이랍니다.
"우리가 정하니까 이름 예쁘다~" "매일매일 불러줘야지~"
#. 언제 물을 주지?
“식물도 배가 고프니까 물을 먹어야지.” “선생님 매일 물주면 안돼요.” “옛날에 꽃나무가 있었는데요. 일주일에 한번 줬어요.” 이전에 식물을 키워보았던 경험으로 꽃잎반 친구들과 함께 잘 가꾸기로 했답니다. 우리반에 있는 식물은 어떤 것을 좋아할까요? 친구들과 함께 조사해 봅니다.<자화상을 그렸어요!>
함께 모인 친구들은 생긴 모습도, 좋아하는 것도 모두 다르답니다. 나를 바르게 알아가기 첫 번째, 나의 얼굴을 자세히 관찰해 봅니다.
“거울로 보니까 진짜로 잘 보인다.” “콧구멍도 두 개야.” “눈을 자세히 보면 검정색도 있고 흰색도 있어.” “눈 위에는 눈썹도 있지~““친구랑 나는 좀 다르게 생겼어.” “엄마 아빠가 다르니까 그렇지~”
만화적인 눈, 코, 입에서 벗어나 우리의 얼굴이 각기 다른 모습과 색깔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내 모습이 보이는 거울과 사진을 보면서 나에 대해 알아가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였답니다. 이번 주 우리 가족의 얼굴을 자세히 관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떠세요?<우리들의 첫 번째 산책>
봄 바람이 살랑 불어오던 날, 꽃잎반 친구들과 함께 산책을 가기로 하였답니다. 산책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요?
“줄을 잘 서서 선생님을 따라가요.” “아무 식물이나 곤충을 만지지 않아요. 눈으로만 봐요.”
안전한 산책을 위해 규칙을 정하고, 짝꿍의 손을 꼭 잡고 교실을 나섰습니다.
“날씨 정말 좋다.” “따뜻하다!” “초록색 새싹도 자라고 있어.” “여기는 솔방울이 많아~” “개미집도 있나봐~” “꽃이 피려고 해요.”
긴긴 겨울이 가고 다가온 봄에 자라나는 새싹처럼, 꽃잎반 친구들의 마음도 여섯 살 형님의 마음으로 쑥쑥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산책 & 자화상 & 친구 얼굴을 탐색해요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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