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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 내가자라면 & 경찰서 이슬
초등학교 & 내가자라면 & 경찰서 ( 2012년02월1째 주)
<초등학교를 다녀왔어요!> 초등학교 외부를 둘러본 뒤 내부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어 가까운 초등학교 교실에 가보았습니다. 소집일에 부모님과 함께 와보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오니 기분이 색다릅니다.
“초등학교에는 유치원에 없는 교실이 진짜 많다!”
여기저기를 구경하며 긴 복도를 지나 1학년 교실로 들어가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아봅니다. 유치원 책상과는 다르게 혼자 앉을 수 있는 책상에 앉으니 벌써 초등학생이 된 것만 같습니다. 교실을 둘러보니 형님들의 작품도 전시되어있고, 책상, 칠판, TV등 우리반과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환경이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미리 준비 해온 질문지를 꺼내어 학교 선생님께 질문을 해봅니다.
“초등학교에서는 점심을 왜 안 먹어요?”. “놀이시간도 있나요?”, “어떤 공부를 하나요?”
궁금했던 점을 직접 선생님께 묻고, 들으니 초등학교와 훨씬 가까워짐을 느낍니다. 짧지만 즐거웠던 질의응답시간이 끝나고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견학갈 때 느꼈던 설레임과는 또 다른 설레임으로 가득했습니다.

<내가 자라면> “우리들은 자라면 어떤 사람이 될까?”
꿈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슬반 유아들은 어떤 꿈을 가지고 있을까요?
“나는 선생님이 되고싶어. 내가 알고있는 것을 가르쳐주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아!”
“나는 도서관 선생님이 되고싶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고 생각주머니가 커지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
“나는 피아노 소리가 너무 좋아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 피아노도 가르쳐주고!”
“나는 운전을 잘하는 택시기사가 되어 사람들을 빨리 태워줄꺼야~”
“나는 가족을 많이 사랑하는 아빠가 될꺼야!”
다양한 얼굴, 성격, 생각을 가진 것처럼 친구들의꿈도 다양합니다. 지금 가진 꿈이 먼 훗날 꼭 이루어지기를 응원합니다!







<경찰서를 다녀왔어요!>
유아들과 함께 직업에 대한 이해와 경찰과 경찰서의 역사를 이해하고 경험하고자 중부경찰서 체험관을 다녀왔습니다. 경찰서 견학 출발 전에 경찰서 관한 자료를 보고 경찰관 아저씨께 궁금한 점도 이야기 나누어 보았답니다. 도착한 경찰 역사 체험관은 기존의 유치장을 새롭게 리모델링 하여 11개의 주제별 테마로 각각 다르게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친구들과 각 방에서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경찰복은 길어서 도둑을 잡으러 뛰어 갈 때 조금 불편했겠다" "진짜 총도 있고 무전기도 있네~" "경찰 훈장도 정말 멋있어~" "경찰이 있어서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를 지키다 순직한 경찰관의 추모비 앞에서 넋을 기리는 시간도 가져보고 과학수사관에 지문과 범인 몽타주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도 경험해 보았습니다. 또 경찰 제복을 직접 입고 꼬마 경찰관이 된 유아들의 입가엔 웃음기 가득! 멋진 싸이카를 직접 타고 기념촬영까지 찰칵!! 짧은 시간이였지만 나라를 지켜주시는 경찰관님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열두 띠 이야기&스카프놀이& 꽃잎반에서의 추억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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