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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기념회 & 소중한 추억 이야기 햇살
출판 기념회 & 소중한 추억 이야기 ( 2012년02월2째 주)
<출판 기념회>
드디어 (나를 소개하는 책)의 출판 기념일!
형님, 친구, 동생들을 맞을 준비로 햇살반 어린이들의 마음은 들뜹니다.
“윽~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요. 왜 이렇게 떨리지?”
우리들은 우리의 책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 줄 독자들을 위해 역할을 나누었습니다.
기념장 안의 동선대로 안내해주는 팀, 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모인 사람들을 도와주는 팀, 책을 전시하고 골라주는 팀, 글을 잘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책을 읽어주는 팀, 인터뷰를 하고 녹화하는 팀, 평가 메모판을 지휘 관장하는 팀, 도장을 찍고 간식을 나누어 주는 팀.. 개회식에 앞서 각자의 역할을 확인하고 팀별로 화이팅을 해봅니다.
햇살반 모든 작가들이 함께 꾸민 영상을 오프닝으로 출판 기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짝짝짝~
<출판 기념회.. 그 후>
“나는 햇살반 형님들이 좋아요. 나한테 책도 읽어줬어요.” “글자가 진짜 많아서 글자 책 같았어요. 그림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잘 만들었어요. 가족사진이 진짜 멋져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니까 좋았어. 진짜 책 같아.”
“틀린 글자는 지웠으면 좋겠어.” “이유를 잘 적었으면 해.” “색칠을 꼼꼼히 하면 좋겠어.”
독자들과의 만남에서 얻은 좋은 교훈들입니다.
책을 만들며 얻은 지식, 기념회를 준비하며 얻은 자신감과 협력이 햇살이들의 성장 마중물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햇살반에서의 행복했던 추억들...>
7살이 된다는 설레임과 함께 햇살반과의 이별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햇살반에서 그동안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추억하며 우리들의 추억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새삼 느끼게 합니다. 햇살반에서 함께 했던 시간들 중에서 어떤 일이 가장 기억에 남을까요?
유아1:저는 카프라 대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친구들과 계속 높이 쌓고 연구했던 모습이 생각나기 때문이에요 유아2:저는 유치원에 엄마가 오셨을 때 가장 좋았어요. 엄마랑 내가 좋아하는 놀이를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유아3: 운동회는 정말 신났던 것 같아!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엄마, 아빠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우리팀이 비록 졌지만 다음에는 우리 백팀이 이길 거예요.유아4: 나를 소개하는 책을 만든 것이 가장 좋았어요.
우리가 직접 책을 만들어서 뿌듯하기도 하며 한림 가족들을 초대하고 파티 하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햇살반에서 함께했던 추억들을 회상하며 소중하고 행복했던 추억들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겨봅니다.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이 있어 행복한 아이들..그 속에서 교사도 가슴 뭉클함과 큰 행복을 느낍니다. 햇살반 친구들이 햇살반에서의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들을 밑거름으로 앞으로 마주할 시간들을 더 행복하게 채워 나가길 바래봅니다. 새로우면서 낯선 생활에서 어린이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항상 격려하고, 귀 기울여주시고, 지금처럼 믿고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한 해 동안 저희 두 교사를 믿고, 많은 격려 해주신 햇살반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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