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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회를 마치고 & 생일모자를 완성했어요! 새싹
발표회를 마치고 & 생일모자를 완성했어요! ( 2011년12월1째 주)
<발표회를 마치고..>
2011한림 음악발표회 새싹반 천사들의 공연을 관람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큰 무대에서 공연을 한 아이들의 기분은 어땠는지 이야기 들어볼까요?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심장이 쿵쾅 쿵쾅 했어요.
-나는 심장이 밖으로 나오는 줄 알았어.
-너무 긴장이 되었어요. -다리도 떨리고 손도 떨렸어요. 곧 큰무대에서 공연을 한다는 생각에 심장이 두근두근 한다는 아이들. 하지만 무대막이 열리는 순간 멋진 형님으로 변신 해 최선을 다해 연주를 하고 큰 박수를 받은 자랑스런 새싹반 어린이들. 발표회가 끝나고 아이들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선생님 나 악기연주 할 때 틀렸어요. 그런데 용기내서 다시 했어요.
-나는 선생님 눈 보기 해서 하나도 틀리지 않았어요. -내가 악기연주 할 때 우리 엄마가 사진 찍는 거 봤어요. -발표회 끝나고 엄마 아빠가 꽃을 주셨는데 꽃 안에 사탕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우리가 잘 해서 꽃을 주신 거예요.
-나는 합창할 때 엄마가 무대 바로 앞에 오셔서 내 사진 찍었는데 깜짝 놀랐어요.
-노래를 크게 불러서 우리 엄마가 내 목소리 다 들려서 좋았다고 했어요.
-우리 또 하자요~ 발표회 또 하고 싶어요.
음악 발표회 때 보내주신 큰 박수와 칭찬이 우리 아이들이 ‘어떤 일이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며 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일이든 자신 있게! 씩씩하게! 해 내는 새싹들이 될 수 있게 격려 해 주세요.<케이크 모자 완성하기>
새싹반 친구들이 케이크 모자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모자를 완성하기 위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여다 봅니다.
“새싹반에 친구들을 여기에 다 그릴 수는 없을까?” “선생님이 우리보고 새싹이라고 하니까 새싹30개를 그리는게 어때?” “그럼 큰 새싹은 선생님하고 작은 새싹은 우리들 하자!”
“그래! 그런데 그림은 누가 잘 그리지?” “새싹 그림은 내가 잘 그릴 수 있어.”
“네가 새싹 그림을 그리면 난 기다렸다가 색칠할게.” “그럼 나는 그림 잘 그리는지 봐줄게~” “기다려~다음은 네 차례야!”
아이들은 케이크의 겉모양을 물감으로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협동>를 알아 갑니다.
“그림이 잘 안 그려져...” “물감에 물을 조금 묻혀봐.”
“어떡해! 손에 물감이 묻었어.”
“괜찮아~ 물로 씻으면 돼.” “그런데 우리가 그린 그림을 다른 사람들이 못 알아보면 어떡하지?”
“우리! 잘 모르는 친구들이나 다른 형님들을 위해 글자를 쓰는 게 어때?” “그림들이 촛불처럼 튀어나오면 더 멋지겠다!” “그건 딱딱하게 코팅을 하면 어때?”
“좋은 생각이야. 넌 참 멋진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케이크 모자를 만들며 많은 어려운 문제들과 부딪혔지만 그때마다 친구들의 다양한 생각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멋진 케이크 모자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크 모자에 담긴 친구들의 생각에 귀 기울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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