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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 찹쌀도넛 & 흙으로 만든 촛대 꽃잎
국립대구박물관 & 찹쌀도넛 & 흙으로 만든 촛대 ( 2011년11월4째 주)
# 국립대구박물관에 다녀왔어요!
박물관으로 떠나기 전 박물관에 대한 어린이들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공룡박물관에 다녀온 적 있어요~”, “저는 나비랑 곤충이 있는 박물관에 가봤는데 진짜 살아 움직였어요!”, “미술관에 가봤는데 화가들이 그린 미술작품이랑 조각상이 있었어요.”,…
박물관에서의 규칙도 어린이들과 알아보았답니다.
“신기하다고 자꾸 만지면 작품이랑 그림이 점점 작아지고 흐려질 수 있어요.”, “잘못하다가 깨뜨리면 다른 사람들이 못 보게 되요.”, “박물관은 진짜 넓고 미로처럼 꼬불꼬불해서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어요.”, “궁금한 것이 있을 땐 실내목소리로 조절해서 말해요.”, “손을 들고 말하면 되요!”, “눈으로 감상해도 되요.”
박물관에서의 예절을 충분히 나눈 어린이들은 우리가 가는 국립대구박물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저번에 가봤는데 옛날 사람들이 사용하던 물건이 있었어!”, “엄마가 빗살무늬 토기가 있다고 했는데..”,…
옛날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가지고 어떻게 생활했을지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출발해 봅니다.
“우와~ 진짜 신기하다!”, “여기 항아리가 있는데 깨져 있어!”, “오랫동안 보관해서 깨지고 붙이고 한거야.”, “돌멩이를 뾰족하게 만들어서 칼을 만들었나보다.”, “옛날 사람들은 칼보고 돌검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박물관에서의 예절을 지키며 옛날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상상해보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쫄깃한 찹쌀도넛!
“오늘 요리하는 것 다 알아요~”, “찹쌀도너츠 만들지요?”, “나 먹어봤는데.. 안에 팥도 들어있고 설탕도 묻혀져 있고~” 아침부터 어린이들은 요리한다는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등원합니다.
찹쌀도넛을 만들기 위한 필요한 재료와 도구, 만드는 순서와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본 후 어린이들은 요리사가 되어봅니다. 찹쌀믹스, 포도씨유, 계란, 물을 볼에 넣은 후 거품기로 저어 반죽된 것을 메추리알 크기로 만들어 봅니다. 기름이 달궈진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튀겨 완성된 찹쌀 도넛! “아까는 매끈했는데 튀기니깐 까칠까칠해 졌어요.”, “도너츠가 점점 부풀어 올라요!”, “색깔도 더 진하게 변했어요!” 후라이팬에 들어가기 전과 후를 비교해보며 노릇노릇하게 익은 찹쌀도넛을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흙으로 꽃모양 촛대 만들기
우리와 가까이 있는 흙과 친해진 어린이들은 흙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흙을 만져 본 느낌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보기도 하고, 흙으로 인해 새로운 식물이 태어나는 것을 보며 부쩍 흙의 소중함에 관심을 가집니다. 우리는 친해진 흙으로 촛대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합니다. “아기 때 양초 본 적 있어요.”, “절할 때 봤어요.”, “정전 나서 어두워지면 양초를 켜서 불을 밝혀요.”, “생일 케이크 할 때도 촛불이 있어요!” 옛날에는 지금처럼 전기로 형광등을 켜지 않고 양초를 촛대에 세워 불을 밝혔대요. 우리는 흙을 가지고 다양한 꽃잎을 만들어 꽃모양 촛대 만들기를 해 봅니다. 흙으로 조물조물 멋진 촛대가 완성 되었답니다.




대구박물관에 다녀왔어요/쫄깃쫄깃 찹쌀도 하늘
사운드오브뮤직 & 우리가 개발한 놀이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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