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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 만들기 & 도구와 기계란? 이슬
악세사리 만들기 & 도구와 기계란? ( 2011년11월2째 주)
<악세사리 만들기>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정성이 담긴 악세사리를 서로에게 선물하며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낀 친구들은 또 다른 악세사리 만들기에 도전을 합니다.
만들기의 재료는 실과 바늘. 그리고 다양한 천..
전시회 때 환경 UCC를 준비하면서 동물가면 바느질을 경험해 본 친구들은 바느질로 만드는 작은 악세사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나 집에서 바느질 많이 해봤어요!” “양말도 꿰매 봤는데~” “실과 바늘이 있으면 뭐든지 꿰맬 수 있어~” “바늘질을 할 땐 인내가 필요해~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거든~ 꼼꼼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바느질에 도전하기 앞서 바늘을 사용할 때 조심해야 할 점과 매듭짓기, 꿰매는 방법에 대해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느질 경험이 있는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에게 알려주기도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배워나갑니다.
자투리 천을 자른 후 두 장을 겹쳐 조심스럽게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눈빛이 너무 진지해 보입니다. 하지만 천이 너무 얇고 올이 풀리는 단점이 있어 처음 도전하는 친구들이 조금씩 힘들어 하는 모습에 조금 더 튼튼하고 부드러운 펠트천을 제공해 주기로 합니다.
펠트로 만든 다양한 악세사리 사진을 찾아보기도 하고 무엇을 만들 수 있을지 이야기도 나누어 보면서 새롭게 도전해 보기로 합니다.
아이들이 만드는 아기자기한 손바느질 이야기..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도구와 기계란?>
자전거 정크아트를 위해 유아들은 장난감이나 가전제품등을 분해하며 그 안에 있는 여러 가지 부속품들을 보며 신기해하던 유아들은 <분해하는 도구>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드라이버는 도구일까? 기계일까?”, “도구!”, “왜 도구라고 생각하나요?” 유아들은 저마다 도구와 기계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 합니다.
도구는, “못 같은 걸 박을 때 사용하는거야.”, “사람이 직접 움직이는 거!”, “우리 힘으로 하는거야~”, “철이나 나무 같은 걸로 만들어 져서 속에 아무것도 없는게 도구야.”
기계는, “뭔가 자를 때 사용하는거야.”, “전기를 사용해서 전기로 움직이는거지!”, “버튼만 누르면 스스로 알아서 움직여~”, “복잡한 전기줄이 있고, 톱니바퀴가 있는게 기계야!”
유아들은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도구와 기계를 구분지어 봅니다.
“우리반에는 어떤 도구와 기계가 있을까?”
유아들은 자신들의 기준에 맞추어 도구와 기계를 나누어 봅니다.
“어? 피아노는 도구야? 기계야?”
피아노를 가지고 논란이 생긴 유아들! “손으로 많이 쳐야 소리가 나니까 도구야!”, “아니야! 피아노를 누르기만 해도 저절로 소리가 나오니까 기계지!”
두 의견이 팽팽히 대립을 하니 유아들도 점점 피아노가 도구인지 기계인지 궁금해집니다. 피아노는 도구일까요? 기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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