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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나뭇잎 놀이&커피통 브레인스토밍 새싹
가을나뭇잎 놀이&커피통 브레인스토밍 ( 2011년11월2째 주)
♥나뭇잎 색깔이 더 예뻐졌어요.
아이들과 함께 유치원 주변을 둘러보며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봅니다.
“나뭇잎 색깔이 더 예뻐졌어요.”
“많이 알록달록 해 졌어요.”
“바람이 불어서 나뭇잎이 많이 떨어지고 있어요.”
“노랑색 나뭇잎이 아주 많이 떨어져 있어요.”
아이들은 나무 색의 변화를 통해 가을이 왔음을 눈으로 느낍니다.
이번에는 떨어진 나뭇잎을 탐색해 봅니다. “슝~하고 던져서 단풍잎 눈이 내리게 할 수 있어요.” “나뭇잎이 바삭바삭해. 과자처럼” “나뭇잎을 슝~ 하늘높이 던져보자!” “와~ 눈 내리는 거 같아.” 아이들은 몸으로 감각으로 나뭇잎으로 충분한 시간 탐색하고 놀이하면서 가까워집니다.
이번에는 떨어진 나뭇잎과 자연물을 사용하여 함께 글자 만들기와 모양 구성하기 활동을 해 봅니다.
“나는 ㄱ 만들었어.” “이건 ‘피’ 할 때 ㅍ이예요.”
“막대 하나~ 막대 하나~♬ ㄴ이 되지요.”
“색깔 글자 됐어! 예쁘지?”
“이것 좀 봐. 나는 곰 만들었는데 이 곰은 착한 곰이야.” “개미 만들었는데 작은 나뭇가지는 개미 다리야.” “하늘을 나는 새 만들었어. 길쭉한 나뭇잎이 새 날개 같지?”
아이들은 떨어진 가을 나뭇잎을 활용하여 놀이하는 과정에서 모양을 표상하는 능력과 더불어 글자를 알아가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커피통 브레인스토밍
전시회를 위해 아이들이 힘을 모아 <함께 모은> ‘커피통’ 기억하시나요? 플라스틱 커피 통이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씨앗을 심을 수 있었지요.전시회가 끝나고 남은 플라스틱 컵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아이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어 봅니다.
-귀에 동그랗게 만들어서 음악 듣는 거 하면?
-커피 통으로 물고기 잡을 수 있겠어.
-‘아~ 시끄러워’ 하면서 귀마개 할 수 있겠어.
-잠자리도 잡을 수 있어.
-플라스틱 컵 모자도 만들 수 있을 거 같아.
“아! 생일모자? 그럼 새싹반에 하나밖에 없는 생일모자 되겠다.” “친구 생일 되면 그 모자쓰고 파티 하고 싶어요.”
-연필꽂이 할 수 있어.
-인라인 스케이트 탈 때 무릎을 보호 하는 거.
-꽃에 물을 줄 때 쓸 수 있겠어.
-마이크? 마이크 할 수 있어요. 커피 통에 입을 대로 말하면 소리가 커 져요.
“아! 우리 주말지낸 이야기 할 때 마이크 하면 되겠어.”
아이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어 놓고 그 중에 새싹반 모두가 함께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생일모자’ ‘발표용 마이크’를 생각 해 냅니다. 먼저 어떤 생일 모자를 만들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토끼 귀처럼 컵을 2개 머리에 쓰고 싶어."
"우리는 새싹반이니깐 새싹 그림이 있는 모자 만들자." "내가 좋아하는 하트 생일모자 만들고 싶어." 아이들은 생일모자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충분히 나누고 다음시간에는 1차표상을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커피 통을 활용하여 어떤 생일모자를 만들게 될까요?




악세사리 만들기 & 도구와 기계란?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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