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흙과의 만남 & 야외에서 찾은 가을의 색 & 낙엽> 꽃잎
나를 소개해요 & 글자디자인 햇살
전시회 준비 이야기& 한림 전시회 &할로윈 잎새
화장속심&즐거운 할로윈 파티 햇살
전시회 이야기, 할로윈 파티 이슬
한림 전시회를 되돌아보며.../할로윈 파티 하늘
전시회를 마치고&할로윈 파티 새싹
<전시회 & 할로윈 파티> 꽃잎
감정을 담은 물 결정체 잎새
감정을 담은 물 결정체 ( 2011년10월3째 주)
<감정을 담은 물 결정체>
잎새반 친구들은 물이 지닌 생명력을 인식하게 되면서 물 보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곧 있을 전시회는 우리가 <프로젝트>를 통해 발견하고 느낀 것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잎새반 어린이들은 물 프로젝트를 해 나가며 느낀 <물도 살아있어요, 느낄 수 있어요> 라는 메시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법으로 감정을 담은 결정체의 여러 모습을 표현하기로 합니다.
먼저 <감정을 담은 물>을 표현하기 위해 <물이 쓰이는 장소>에 따른 물의 여러 모습을 선정해 봅니다.
*선정된 6종류의 물
[구름에서 기분 좋게 내려오는 물, 식물과 나무를 만나는 물, 사람에게 쓰이는 물, 사람에 의해 낭비되는 물, 오염된 물, 하수구 속 물]


“물이 구름에서 내려와 여행을 떠나는 것 같아요.”
“동화처럼 지어도 좋을 것 같아요! 물이 주인공인 동화요!”
<친구와 함께 물결정체를 표현해요>
잎새반 어린이들은 6개의 물결정체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6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1개의 결정체를 선정한 뒤 공동 작업에 대한 계획을 세웁니다.
[구름에서 기분 좋게 내려오는 물]
물이 구름에 둥둥 떠 있어서 신이 날 것 같아. 비가 되어 내려서 어디로 가게 될까 하는 생각에 물도 설레일 것 같아.빨리 땅으로 떨어져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하면서 꽃처럼 예쁜 결정체의 모습을 하고 있을 거야.
[식물과 나무를 만나는 물]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고 물도 기분이 좋아서 하트가 솟아날 것 같아. 자라는 나무(꽃)을 보면서 결정체도 꽃의 모습으로 변할 것 같아.
[사람에게 쓰이는 물]
물은 우리 몸속에서 계속 뱅글뱅글 돌아다니니까. 결정체도 뱅글뱅글 돌아가는 모습을 하고 있을 거야.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물을 마시는 것을 보면서 물도 기분 좋아서 물결을 치고 있을 것 같아.
[사람에 의해 낭비되는 물]
물이 화가 나서 악어이빨처럼 바뀌면서 사람들을 물려는 모습을 하고 있을 것 같아. 집게손 같은 것도 나와서 물을 낭비하지 말라고 할 것 같아.
[오염된 물]
물이 오염되면 결정체도 화가 나서 결정체에도 뿔이 생길 것 같아. 오염되면 결정체도 찌그러진 모양을 하고 있을 것 같아. 고약한 냄새도 날거야. 오염시킨 사람들에게 병들고 무서운 눈을 뜨고 있을 것 같아.
[하수구 속 물]
하수구 속에 있는 물은 다시 깨끗한 물로 돌아가기 위해서 톱니바퀴 모양을 하면서 계속 돌고 있을 것 같아. 다른 오염된 물들과 섞여서 찌꺼기가 끼여 있을 것 같아. 지금은 더러운 물이지만 다시 깨끗한 물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을 거야.
잎새반 친구들의 생각을 모아 완성된 6개의 물결정체! 매체와의 만남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완성되게 될지 기대해 주세요~!




가을과 만나요 햇살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