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흙과의 만남 & 야외에서 찾은 가을의 색 & 낙엽> 꽃잎
나를 소개해요 & 글자디자인 햇살
전시회 준비 이야기& 한림 전시회 &할로윈 잎새
화장속심&즐거운 할로윈 파티 햇살
전시회 이야기, 할로윈 파티 이슬
한림 전시회를 되돌아보며.../할로윈 파티 하늘
전시회를 마치고&할로윈 파티 새싹
전시회를 마치고&할로윈 파티 ( 2011년11월1째 주)
<전시회를 마치고..>
2011 한림전시회 ‘공생공락’ -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 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전시회가 끝나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나는 엄마랑 생명의 씨앗을 심었어요. 우리 집 베란다에 두었어요.
-형님 반에 가니깐 큰 호랑이가 있었어요. 거기에 매체물 많이 붙였어요.
-종이상자 같은 것에 나무 막대 붙여서 나무 꾸몄어요.
-우리가 만든 생명의 씨앗 봤어요. 엄마한테 이야기 해 줬어요.
-꽃잎 반에서 물 조리개 만든 것도 기억나요.
-물 조리개로 씨앗에 물 줄 거예요.
-기분이 좋았어요. 여러 가지 만들기 하는 게 너무 좋았어요.
-일요일까지 전시회를 하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전시회에 또 오고 싶으니까요.
아이들은 전시회를 관람하고 체험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과 느꼈던 감정을 이야기 하면서 그 즐거움을 표현 합니다.
새싹반에서는 ‘생명’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에는 <나와 같이 생명을 가진 것>들이 많이 있으며 생명을 가진 많은 것들은 <내가 소중하듯이 똑같이 소중하다>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3세 현재의 경험이 앞으로 아이들이 자라면서 가지게 될 생명에 대한 생각과 태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게 될까요?<할로윈 파티>
할로윈 파티를 하기 전 사진을 보며 <할로윈 데이>의 유래와 풍습을 알아봅니다. “와~ 귀신이 나올 거 같아요.” “괴물 같아.” "무시무시한 느낌이 들어요." “유령이 히~히~하고 돌아다닌 거 같아요.” “나 그거 알아요! 호박 쓰고 귀신처럼 하는 거예요.” 아이들은 사진을 통해 할로윈 데이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껴봅니다.
그리고 할로윈 파티 때 친구에게 줄 선물을 만들어 봅니다. “팔찌 만들어 줄까? 목걸이 만들어 줄까?” “반지?” “너는 어떤 색깔 좋아해?” “반짝거리는 구슬?” “나는 파랑하나 빨강하나..이렇게 만들고 있어.” “나는 같은 거 끼우고 가운데 다른 거 끼울거야.”
아이들은 사랑하는 친구에게 줄 악세사리 선물을 만들면서 패턴과 수에 대한 경험과 함께 친구에게 선물을 주는 기쁨을 느껴봅니다.
드디어 할로윈 파티 하는 날! 아이들은 파티 시작 전 친구를 위해 준비한 선물과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강당으로 내려갑니다.
“파티복 입으니깐 요술 마법사로 변신한 거 같아요.” “우리 마법사가 돼서 귀신들을 잡자.” “내가 케이크 만들어 줄게.” “케이크에 알록달록 색깔 가루를 뿌리자~ 슝~” “내가 맛있게 만들어 줄게.”
아이들은 멋지게 의상을 차려입고 친구를 위한 케익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할로윈 파티 분위기를 느끼고 즐겨봅니다.
이렇게 ‘파티’를 직접 경험하고 즐기면서 ‘파티 매너’와 그 ‘문화’를 알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 & 할로윈 파티> 꽃잎
감정을 담은 물 결정체 잎새
가을과 만나요 햇살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