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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전시회를 되돌아보며.../할로윈 파티 하늘
한림 전시회를 되돌아보며.../할로윈 파티 ( 2011년11월1째 주)
★한림 전시회를 되돌아보며...★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공생공락: 더불어 살아감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의 유치원 생활과 무한한 잠재 가능성이 담긴 연구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지요.
“물, 쓰레기, 나무, 플라스틱, 종이, 생명”을 각 반의 테마로 삼고, 교사와 어린이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연구한 것들을 패널과 체험부스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늘반 어린이들은 그동안 우리와 함께 관계를 맺으며 친구가 된 “나무”에 대해서 전시를 했습니다. 하늘반 어린이들이 직접 지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아낌없이 주는 소년”이라는 동화책도 전시하고, 하늘반만의 행복한 나무를 그림과 작품으로 표상하여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살린 옷걸이다! 사람들이 쓰다가 버린 옷걸이를 우리가 행복한 나무로 만들어 주었잖아요!”
“우리가 지은 동화도 있어요~ 이렇게 전시하니까 기분 좋아요!”
-다른 반 친구들의 작품과 패널도 구경하면서 다른 반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반의 테마에 맞는 체험부스에서 직접 체험해보며 우리의 몸으로 공생공락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물, 나무, 플라스틱, 종이는 늘 곁에 있어서 소중하다는 것을 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생명의 경이로움과 쓰레기의 또 다른 얼굴인 자원의 중요함에 대해서도 잊어버리곤 하지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우리는 공생공락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보았기를 소망합니다.
★할로윈 파티★
- 할로윈은 10월 31일이 겨울이 시작되는 날이라고 여기며 밤이 긴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하여 유령 분장을 하고 다니던 서양의 풍습입니다.
어린이들과 서양의 풍습을 경험할 수 있는 할로윈 파티가 열렸습니다. 파티를 하기에 앞서 파티를 준비할 때와 초대할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또 할로윈 파티에서 친구들과 서로 주고받을 선물을 준비하기도 하였습니다.
“너는 뭐 좋아해?”
“나는 공주 그림이랑 예쁜 여자 그림 좋아해.”
“너는 뭘 갖고 싶어?”
“나는 종이비행기 갖고 싶어.”
“그럼 내가 색종이로 접어줄게.”
예전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친구도 좋아할 것이라고 당연하게 여기던 어린이들은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으로 친구가 좋아하는 것을 물어보고 받는 사람을 배려하며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전해진 어린이들의 선물은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게 합니다.
“친구야, 고마워!” “너무 예쁘다.”
“이것 봐! 나는 친구가 꽃 접어줬다~.”
“나는 친구가 편지도 써 줬어!”
- “Trick or treat!” 할로윈 때 아이들이 집집마다 다니며 외치던 말입니다. 할로윈 파티를 더 멋지게 해 줄 맛있는 머핀을 꾸미고 또 사탕을 받으며 어린이들도 외칩니다!
“Trick or treat!”




전시회를 마치고&할로윈 파티 새싹
<전시회 & 할로윈 파티> 꽃잎
감정을 담은 물 결정체 잎새
가을과 만나요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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