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종이에 새생명 주기&종이팩의 변신&모자이크&자연을 담은 음료 ( 2011년10월2째 주)
<헌 종이에게 새 생명을 줄 수 있는 방법>
햇살반 친구들과 함께 지금까지 헌 종이에게 새 생명을 준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답니다. 교사: 헌 종이에게 새 생명을 줄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유아1: 종이를 아껴써요. 유아2: 구겨진 종이도 다시 사용해요. 유아3: 종이쓰레기통 안에 사용할 수 있는 종이를 찾아요. 유아4: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서 코팅된 종이로는 아름다운 모자이크를 할 수 있어요. 우리들이 헌 종이에게 새 생명을 준 방법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버려진 종이를 다시 모아 헌 종이를 새 종이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었고 종이를 스스로 절약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헌 종이에게 새 생명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종이팩의 변신>
우리 주변에 볼 수 있는 종이팩은 우유, 쥬스 등이 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먹고 난 우유팩에도 코팅된 종이와 사용할 수 있는 종이로 분류합니다. 물에 담가두니 우유팩의 코팅된 종이와 사용할 수 있는 종이가 잘 분류되었답니다. 종이죽을 그물망에 올려보니“매끈 매끈해요.” “그물망에 올려놓으니 종이죽이 자꾸 도망가요. 부드러워서 그런가봐요.”종이팩은 천연펄프를 사용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따로 모아 재활용을 하면 고급화장지나 벽지로 재탄생 할 수 있답니다. 가정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신문지등의 일반폐지와 종이팩을 함께 버리지 않고 따로 분리해서 버려 보고 종이팩은 씻어 펼친 뒤 말려서 분리배출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종이팩만 잘 재활용해도 환경을 지킬 수 있답니다.<코팅된 종이를 모자이크로 변신시키기>
미끈미끈한 느낌의 코팅된 종이는 다시 재활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햇살반!
“코팅종이는 아껴 쓸 수도 없고....다시 쓰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딱지 접기, 만들기 할 때 포장지로 사용하기, 하얀면은 편지지로 다시 쓰기, 찢어서 붙이기 등
그 중 모자이크에 도전하기로 한 어린이들은
우리의 마음을 담은 그림을 전시하기로 합니다.
원하는 그림을 선택하고, 먹지를 사용하여 스케치를 따라 그립니다. 스케치한 그림에 색연필로 채색하고 잘라놓은 코팅종이와 색연필의 색을 비교해가며 붙여나갑니다. 모자이크의 변화를 지켜봐주세요~
<자연을 담은 음료>
지난 6월 햇살반 어린이들은 이사장님과 함께 유치원 마당에 앵두와 매실을 땄습니다.
깨끗이 씻은 앵두와 매실을 유리병에 넣고 설탕 한 번, 열매 한 번, 설탕 한 번, 열매 한 번(1대 1의 비율)을 넣습니다.
“눈이 내린 것 같아요.” “이게 뭐가 되는 거예요?”
“물은 안 넣어요?”
일백일 밤을 자고 나면 변해있을 앵두와 매실을 기대하며 그렇게 일백일이 지나고
함께 앵두와 매실을 걸러내고 앵두 액기스와 매실 액기스의 맛을 봅니다. “와 ~ 진짜 맛있다.” “물을 안넣었는데 빨간 물이 됐다. 신기해 신기해.” 사먹는 음료수와는 다른 맛과 뿌듯함이 있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