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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선수대회 / 즉흥연주 잎새
대구세계육상선수대회 / 즉흥연주 ( 2011년08월4째 주)
<대구에서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열려요>
총 212개국에서 참여하는 육상선수대회가 대구에서 개최됩니다.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는 세계각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대구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하고도 큰 행사입니다.
잎새반 친구들과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날짜와 장소, 경기 종목 등에 대해 알아보면서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큰 축제에 관심을 높여 갑니다. 또 잎새반 친구들과 경기의 한 종목인 ‘릴레이 달리기’를 직접 해보며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과 된 듯한 긴장감을 느껴 보기도 합니다. 잎새반 친구들은 바톤을 주고받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통해 육상 선수권 대회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높여갈 수 있었답니다.
<우리가 세계육상선수대회를 홍보해요>
요즘 거리를 다니면서 세계육상선수대회 포스터가 붙어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세계의 축제를 알리고, 사람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잎새반 친구들도 세계육상선수대회를 홍보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함께 포스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해머던지기를 하는 사람의 모습을 그릴꺼야.”, “날짜랑 장소도 적어서 알려야겠다.”, “경기를 많이 많이 보러오라고 적어야지.”
잎새반 친구들이 만든 포스터를 한림유치원 주변에 게시 하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포스터를 보고 세계육상경기에 관심을 가지기를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도시 대구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인만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합시다.^^<즉흥연주하기>
지난 시간에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악기로 연주를 시도 해봅니다. 어린이들은 악기 앞에서 머뭇거리거나 고민하지 않고, 노래를 부르면서 노래의 분위기와 느낌에 따라 자유롭게 연주합니다. 느껴지는 대로 연주할 수 있는 즉흥연주는 ‘연주란 보여주기 위한 것이고, 잘 해야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음악 자체에 빠져들게 하였습니다. 박자에 맞추어 마음껏 연주하는 어린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연주하는 어린이들을 지켜보는 이들도 덩덜아 신이 납니다. 음악은 이렇게 서로의 감정을 주고받는 것인가 봅니다. 한동안 어린이들의 즉흥연주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자유로움 속에서 찾는 조화로움>
처음 어린이들이 시도한 즉흥연주에서는 다른 사람의 악기소리와 맞추기보다는 자신의 소리를 내는 것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반복적으로 즉흥연주를 시도하면서 어린이들은 자신의 소리와 친구들의 소리의 ‘어울림’에 주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같이 치니까 마라카스 소리만 너무 크게 들려.”, “내가 강!할 때 세게 칠 테니까 니가 약!할 때 쳐봐.”, “강약약약~ 하나 둘 셋 넷~” “작은 좁쌀이 들어가 있는 마라카스는 소리가 작게 나니까 약! 할 때 하는게 더 좋아.” “북은 두 손으로 세게 쳤다가 한 손으로 약하게 치고.” 연주를 하면서 서로 눈빛을 주고받고, 악기 소리를 들으며 조화를 맞추어갑니다. 이렇듯 어린이들의 연주를 통해 ‘자유로움 속의 조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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