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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를 실천해요&종이와 철사로 튼튼한 하키채 만들기&다양한 악기 잎새
환경보호를 실천해요&종이와 철사로 튼튼한 하키채 만들기&다양한 악기 ( 2011년06월2째 주)
<환경보호를 실천해요!>
6월은 환경의 달! 환경의 달을 맞아 우리가 살아가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흙이 오염되면 식물도 잘 자랄 수 있고, 그 식물을 먹고 사는 동물도 살 수 없어요. 그러면 결국 사람도 죽게 돼요.”, “물도 아껴 쓰지 않고 낭비하면 나중에는 물을 마실 수도 없고, 물을 사용할 수도 없어요.”
어린이들은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본 후, 여러 사람들에게도 알리기 위해 포스터를 만들기를 계획합니다. 환경을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을 문구로 만들어 보고, 문구에 어울리는 그림으로 무엇을 그릴지 팀별로 토의를 하여 포스터를 만들어 봅니다. 생각을 조율하고 협력하여 하나의 포스터를 만드는 잎새반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멋져 보입니다.
“우리가 만든 포스터를 들고 다니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도록 기둥에 붙여두는 것도 좋겠어요!”, “우리가 먼저 지구의 수호천사가 되어주면 어때요? 바닥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어주면 좋겠어요!” 어린이들은 직접 만든 포스터와 쓰레기를 담을 봉투를 들고 환경 캠페인을 떠납니다. “쓰레기 진짜 많아요. 흙이 너무 속상했겠어요!”, “담배꽁초가 제일 많아요!” 쓰레기봉투가 점점 차오를수록 어린이들은 뿌듯해 합니다. “이제 지구가 행복해 할 것 같아요. 손은 더러워졌지만 기분은 행복해요!”
환경을 생각하는 잎새반 친구들의 예쁜 마음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소망해 봅니다.<종이와 철사로 튼튼한 하키채 만들기>
지난시간 철사와 종이를 이용했을 때 하키 채를 더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어린이들은 종이와 철사를 이용해 하키채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그림으로 표현해 봅니다. 그리고 가장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되는 방법을 투표로 결정합니다.
<첫 번째 방법-종이와 철사를 이용한 방법>
종이를 돌돌 만 후, 종이 끝 부분에 구멍을 뚫어 철사를 연결해 표현하기
<두 번째 방법-다양한 굵기의 철사를 이용한 방법> 굵은 철사를 두 줄로 하여 형태를 만든 후, 가는 철사로 감아 고정시키기
어떤 방법으로 만든 하키채가 가장 튼튼한 하키채로 선정되게 될까요?<다양한 악기의 탄생>
‘재활용품 기타 만들기’를 통해 자신이 스스로 소리를 만들 수 있음을 경험 한 어린이들은 더 다양한 악기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플라스틱 통에 콩을 넣어서 흔들면 소리가 나.” “좁쌀을 넣으면 또 다른 소리가 들려. 꼭 마라카스 같아.” “나는 상자를 포장해서 북을 만들었어. 나무젓가락으로 채도 만들었는데 퉁퉁치면 북소리가 들려.” “ 피리를 만들었어. 종이를 말고, 구멍을 내면 피리가 완성돼. 그런데 내 피리는 이상하게 소리가 나질 않아.” 어린이들은 인터넷을 이용해 악기를 검색해보고, 직접 만들어보면서 다양한 악기의 종류를 알아가고, 소리에 관심을 가집니다. 이를 통해 소리에 대한 민감성을 기르고, 주변의 다양한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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