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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굴러가는 길 & 빛으로 만나는 물고기 꽃잎
공이 굴러가는 길 & 빛으로 만나는 물고기 ( 2011년06월3째 주)
<구슬이 굴러가는 길>
다양한 공과 구슬 중에서도 아이들은 ‘쇠구슬과 유리구슬’을 주로 이용한 공굴리기에 도전을 합니다.
공굴리기에 사용할 수 있는 공은 과연 어떤 공일까요?
“큰 공은 안돼요. 너무 크면 공이 꽉 끼여서 안 굴러 가요.” “그리고 길도 크게 만들어야 해요.” “그러면 우리가 실험을 해보자. 진짜로 잘 굴러가는지?”
아이들의 생각을 반영하여 다양한 공을 이주의 매체로 정하였답니다.
“우와, 공이다. 공” “이건 탁구공~” “이건 탁탁 소리도 나,” “공 안에서 소리가 나.” “이거는 튀기니까 이만큼 올라간다.” “어? 이거는 소리도 안 나는데?”
우리들이 만든 길 위에 아이들은 각종 공을 올려놓고 굴려 봅니다.
“탁구공은 너무 천천히 가.”
“쇠구슬은 진짜 빨라.” “맞아. 빨라서 잘 잡아야해.”
아이들은 실험을 통해 가장 잘 굴러가는 공을 정했고 구슬이 잘 굴러가는 길을 만들기로 하였답니다.

#. 어떤 길을 만들지?
각자가 만들고 싶은 길을 들어봅니다.
“나는 재미있는 길을 만들고 싶어.”
“나는 갈라지는 길을 만들고 싶어.”
“길을 높게 하면 공이 빨리 지나가요. 그래서 안 멈추고 잘 가요.”
아이들은 만들고 싶은 길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기로 하였답니다.# 빛으로 만나는 물고기
“아무도 없는 교실에 물고기만 움직이겠지?”
“그럼 깜깜할텐데..”
“물고기도 무서워하지 않을까?”
물고기감정을 생각해보고 이해하며 알아가던 중 아무도 없는 교실에 물고기만 있으면 물고기도 외롭고 무서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우리는 물고기가 무서워하지 않도록 라이트테이블 위에서 빛을 통해 만나는 새로운 물고기친구를 만들어 주기로 했답니다. 빛으로 만나는 물고기는 라이트테이블 위에서만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왜 라이트테이블에서만 물고기가 선명하게 나타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라이트테이블도 하얀색이고 벽도 하얀색인데 왜 다르게 나타나는걸까?
-라이트테이블은 좀 더 진한 하얀색이고 벽은 연한 하얀색이라서 그래요~
-라이트테이블에는 빛이 있어서 더 잘 보이는 거예요.
-벽은 거칠거칠하고 벽에는 빛이 없어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교실에서 빛이 있는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형광등이요!”, “텔레비전에 놔둬도 나타나요~”, “칠판이요!”, “햇빛에 비춰보세요.”, “어? 창문에 놔두니깐 너무 아름다워요.”, “천장은요?”, “소독기에 있는 빨간 불이 나오는 스위치에도 나타나는지 알아봐요.”, “OHP에도 빛이 있어요!”
빛이 있는 곳을 알아 본 친구들은 일상에서 매일 다양하게 만나는 빛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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