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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 도서관 견학 & 물고기 돌보기 이슬
환경보호 & 도서관 견학 & 물고기 돌보기 ( 2011년06월3째 주)
<환경보호> 유아들은 자연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보호해야해요”, “자연이 없으면 우리도 죽어요. 왜냐하면 더러운 곳에서는 살 수 없잖아요.”, “우리가 살 곳이 없어져요.” 유아들도 자연이 없으면 우리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유아들과 함께 환경이 오염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 우리가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도 알아봅니다. 놀이시간에 환경을 보호하자는 포스터를 만들어 이슬반 유아들과 함께 환경캠페인을 펼칩니다. 유치원 주변을 돌아보며 쓰레기를 줍고, 포스터도 붙입니다. 캠페인을 통해 바닥에 버려진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지 보면서 새삼 쓰레기의 유해성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교실에서는 함께 분리수거를 하면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도 해봅니다. 이처럼 작은 일이지만 우리 부터라는 생각을 하며 이슬반 어린이들이 자연지킴이가 되기로 약속합니다.
<북부도서관에 다녀왔어요!> 화창한 여름날 북부도서관에 다녀왔어요! 도서관은 책을 보는 곳이기도 하지만 책도 많은 곳입니다. 유아들은 도서관에 가기 전 규칙을 알아봅니다. “이야기를 많이하면 책보는 것이 힘들어요”, “도서관에서 뛰게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될 수도 있어요.” 유아들은 저마다 도서관에 가본 경험들을 떠올리며 이야기 합니다. 도서관에 도착해서 유아들은 도서관을 이용 할 때는 책에 붙어있는 책 주소를 이용해서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야기 할머니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직접 책을 골라 조용히 읽어보면서 유아들은 책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앞으로 독서시간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유아들에게 녹아들어 생각주머니가 더욱 풍부해지기를 바래봅니다.
<물고기 돌보기> 이슬반 물고기에게 어울릴 만한 멋진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모듬별로 모여 좋은 생각과 의견을 공유해 보기로 합니다.
"우리반 물고기에도 이름이 있어야 해!!" "맞아!! 물고기도 이슬반에서 같이 지내는 소중한 우리 친구니깐" "우리가 이름을 불러주면 더 좋아할꺼야!!" 모듬별로 2마리 물고기의 멋진 이름과 물고기를 잘 키우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기록해 봅니다.
# 예쁜이, 멋쟁이, 날쌘돌이, 똘똘이, 날씬이, 친난이, 꿈틀이, 스피드..#
모듬별로 지은 물고기의 이름에는 유아들의 생각이 담겨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물고기 이름을 어떤 방법으로 결정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서 종이투표, 가위바위보, 다수결 등 여러 가지 해결 방법 중 가위바위보를 하여 이긴 유아 2명이 이름을 뽑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유아들이 정한 이름은 몸이 날씬한 "날씬이"와 우리 처럼 멋지게 크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멋쟁이"
날씬이와 멋쟁이를 위해서 우리들이 정한 약속을
붙여 놓고 보면서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돌볼 것을 약속했답니다. "밥은 아침, 점심은 우리가 주고 선생님이 저녁은 꼭 챙겨 주셔야 되요!!" "물고기 집이 너무 더러운 것 같아요!! 깨끗한 곳에 살아야지 물고기 기분도 좋고 더 오래 살 수 있잖아요!!" "물고기 집을 청소해 주자!!"
물고기를 위한 아이들의 관심과 작은 배려의 실쳔이 가져다 주는 기쁨 또한 크고 값진 것임을 유아 모두 배워나가길 바랍니다.




도형으로 그린 추상화&가게놀이 햇살
공이 굴러가는 길 & 빛으로 만나는 물고기 꽃잎
상자가 되는 것 & 상자가 되지 않는 것 /내 몸 전체 그림자 만들기 하늘
환경보호를 실천해요&종이와 철사로 튼튼한 하키채 만들기&다양한 악기 잎새
물고기 돌보기&동화만들기&기쁨이란 이슬
우리가 만들어가는 그림자&방울토마토가 열였어! 새싹
이끼란 & 유치원 마당에서 만나는 자연 이슬
하키채를 튼튼하게 만들려면? / 우리가 만드는 악기 잎새
안녕? 숲아~!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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