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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참여수업& 도예영역 ( 2011년06월1째 주)
<어머니와 함께 한 즐거운 참여수업>
어머니가 오신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부터 친구들은 하루하루가 설레이기도 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어머니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유아1:선생님~ 우리 엄마는 몇 밤 자면 오나요? 유아2:우리 엄마는 두 밤만 자면 온다던데 맞아요? 유아3:빨리 엄마랑 재미있게 놀고 싶어요. 드디어 어머니께서 오시는 날! 어머니와 함께 손잡고 유치원에 오는 기분은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이 모두 도착하자 멋있게 자기소개와 어머니의 소개를 한 뒤에 일정소개도 하고 어머니와 함께 적어 온 자유선택활동계획지 발표도 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고 즐거운 자유선택활동시간! 어머니와 함께 하는 자유선택활동 시간은 친구들 마음속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최고의 시간이었을겁니다.어머니에게 우리가 직접 염색을 한 손수건 선물을 전달한 뒤에 노래 선물을 드렸습니다.
“엄마는 예뻐요”라는 노래에 맞추어 깜찍한 율동과 우리를 태어나게 해준 어머니에게 많은 사랑을 드리기 위해 엄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한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친구들이 어머니의 손을 닦아드리고 사랑의 포옹과 뽀뽀도 해드렸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참여해주신 햇살반 어머니들께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해주시는 어머니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햇살반 친구들과 더 예쁜 추억 많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공유시간에 한 친구가 엄마와 함께 만든 케이크를 소개한 후 찰흙영역에서 어린이들은 다양한 방법들로 케이크를 만들어 봅니다.
“나는 납작한 케이크를 만들고 있어요. 쿠키처럼 보이죠?” 덩어리의 찰흙을 두 손을 이용해 두드린 후, 뾰족한 도구로 구멍을 뚫습니다.
“00아~ 구멍을 뚫고 있네요?” “케이크에는 원래 이렇게 모양이 있어요. ”
00이는 덩어리의 찰흙을 두드려 납작하게 만들고 포개어 3층을 만든 후 흙물을 면 사이사이에 발라 고정합니다. “이건 크림이예요.” 그리고 여분의 찰흙 덩어리에서 작은 덩어리를 몇 개 떼어 내어 양손바닥을 이용해 동그랗게 만듭니다. 작은 동그라미 모양의 찰흙은 바닥에 내려두고 양손의 엄지와 집게를 모아 눌러줍니다.
“이거는 초코예요. 케이크 위에 있는 초코.”
00이는 덩어리의 찰흙을 납작하게 만들어 밑판으로 사용합니다. 그 밑판에는 도구를 찍어 문양을 만듭니다.
그 후 다른 찰흙을 양손바닥을 이용해 동그랗게 만들어 납작하게 누릅니다. 그리고 동그란 밑판위에 돌아가며 세워 붙입니다.
어린이들은 찰흙을 떼어내기, 두드리기, 평평하게 만들기, 도구를 이용하여 문양 찍기, 손가락과 손바닥을 이용하여 형태 만들기 등의 기법을 활용하여 생각을 표현해냅니다. 어린이들의 발달과 소근육 활용의 정도를 고려하여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는 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입체적인 작품의 사진 자료를 제공해 줌으로 다양한 세우기 전략등을 경험 해 본다면 생각을 표현하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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