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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참여수업 & 숲에서 만나는 자연 잎새
어머니 참여수업 & 숲에서 만나는 자연 ( 2011년05월4째 주)
<어머니 참여수업>
어머니 참여수업을 통해 잎새반 교실에 어머니를 초대하여 함께 놀이하고, 토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에서는 매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드러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눈에 보일 수 있도록 드러내는 과정은 많은 생각할 거리를 주기 때문입니다. 어떤 매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고민해야할 부분이 조금씩 다른데, 예를 들어 찰흙으로 표현 할 때는 전체적인 형태를 만들기 위해 고민한다면 철사로 표현 할 때는 선의 연결, 내부의 연결을 고민하게 됩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매체의 특성을 알아가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떠올려보면서 어머니들께서도 매체와의 소통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어머니 참여수업 후 종이, 찰흙, 철사로 놀이하기> 어린이들은 놀이를 하면서 어려움을 느꼈던 부분을 엄마와 함께 해결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참여수업 후 각 자가 다루어 본 매체를 이용한 놀이방법을 다른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엄마랑 찰흙 세울 때 철사를 넣었더니 세워졌어.” “나무젓가락을 넣어도 돼.” “다리를 굵고 튼튼하게 해야돼. 그리고 다리 4개가 길이가 서로 다르면 넘어져.” “철사를 연결할 때 빵끈을 쓰면 돼.” “철사를 고리처럼 동그랗게 말아서 걸어도 돼.” “친구가 엄마랑 같이 만든 축구장에 선수를 만들어 줄래.” “종이를 ‘ㄴ’자로 만들어서 뒤에 받쳐서 선수를 세울 수 있어.”
어린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시고, 의견을 존중해주시는 어머니들 덕분에 매체로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ㅡ^<숲에서 자연을 만나요>
숲에 가면 어떤 것들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신나는 숲 체험을 떠납니다.
숲을 이용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나무를 발로 차거나 돌로 던지지 않아요.”, “나뭇가지를 함부로 꺾지 않아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로 이동해요.”
“우와~! 분수가 너무 멋져요. 저 분수에 올라타면 놀이기구 타는 것처럼 신나겠어요~!”, “연꽃잎이 떠 있는 호수 안에는 개구리도 살고 있을까요?”
잎새반 친구들은 산을 오르며 자연을 감상하고, 친구와 다양한 종류의 나뭇잎을 수집하기도 합니다. “나뭇잎 종류가 정말 많아요. 이 나뭇잎은 끝 부분이 가시처럼 뾰족뾰족 해요.” 이 나뭇잎은 꼭 부채처럼 생겼어요~” “이 나뭇잎은 꼭 늑대 귀처럼 생겼어요.”
“나뭇잎 색도 정말 다양해요. 초록색, 연두색, 풀색, 붉은 초록색....”, “눈을 감으니 물소리가 들려요~”, “풀 냄새, 흙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나뭇잎을 만져보니 보들보들한 느낌이 들어요!”, “나무 기둥은 거칠거칠한 느낌이 들어요!” 잎새반 친구들은 숲에서 오감으로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낍니다.
또 수집한 나뭇잎으로 연상놀이를 해보기도 하고 나뭇잎 색의 진하기에 따라 서열화 해보며 색을 비교해 봅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나뭇잎을 자세하게 관찰하며 색과 모양 등을 탐색하고, 그림으로 표현해 봅니다.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좀 더 확장된 활동을 해 나가며 잎새반 어린이들이 자연과 좀 더 가까워지고, 자연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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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참여수업, 그림자 이야기- 왜 그렇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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