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단오 & 수수께끼로 알아보는 자연 친구들 & 공굴리기 꽃잎
가자! 산으로~&단오 이야기 새싹
숲에 놀러 갔어요 & 숲 친구 관찰하기 햇살
어머니 참여수업 & 나무야 반가워 꽃잎
어머니 참여수업 & 나무야 반가워 ( 2011년06월1째 주)
<사랑하는 엄마>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엄마가 오시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 꽃잎들이랍니다. 드디어 사랑하는 어머니께서 유치원에 오셨어요.
엄마의 목에 이름표를 걸어 드리고 꽃잎반 교실을 소개해 드렸답니다.
#. 엄마와 함께하는 하루 중 행복했을 때는?
“엄마가 유치원에 오니까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엄마랑 또 놀고 싶은데 7살에 또 놀기로 했어요.”
“엄마랑 목걸이 만드는 거랑 영어 수업 하는게 재미있었어요.”
“우리가 만든 손수건을 드릴 때 엄마가 눈물을 흘렸어요.” “감동 받아서 그래.” “감동?” “감동은.. 슬픈 건 아니지만 마음이 짠해지고 웃음도 조금 나는 거야.”
“식사하기 전에 손을 닦아 주는거요.” “엄마가 내가 하고 싶은 놀이를 같이 해줘서 기뻤어요.”“엄마 앞에서 노래선물 보여드릴 때가 좋았어요.”
“엄마가 웃는 모습을 보는게 가장 좋았어요.”
“엄마랑 같이 밥 먹는게 좋았어요.”
“친구들 앞에서 소개할 때는 조금 떨렸어요.”

짧은 시간 이였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며 즐겁게 보낸 멋진 하루였답니다.
어머니의 웃음과 눈물과 감동을 함께 보낸 꽃잎반 참여수업을 통해 꽃잎의 두 교사도 아이들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더 보듬어 주고 품어 주리라 다짐해 봅니다.
세상 어느 말보다도 위대하고 아름다운 말..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나무야 반가워~>
오랜만에 시원해진 날씨에 꽃잎반 친구들과 함께 숲으로 자연체험을 떠났습니다.
#.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무엇일까요?
“숨을 쉴 수 있게 해줘요.”,“햇님을 줘요~”,“바람도 줘요!”,“시원하게 해줘요.”,“물놀이도 할 수 있어요!”
#. 산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나쁜 공기가 생겨요~” “맞아. 그래서 숨을 못 쉬어요!”, “운동도 할 수 없어요.” "산에서 지진이 나서 산이 무너져요."
산에서 지켜야 할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 보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출발~! 산에 도착하자 흙속으로 꼬불꼬불 지나가는 지렁이와 푸른 나무, 그리고 멋진 저수지와 분수가 우리들을 맞이했습니다.
눈으로 산을 감상하고 코로는 어떤 냄새가 나는지 맡아보고 산 속의 공기 맛은 어떤지 오감으로 느껴보았습니다. 또 자연의 소리는 어떤지 다함께 귀 기울여 들어보고 다양한 자연물을 찾아 만져보고 어떤 느낌이 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삐약삐약 소리들린다~”, “짹짹 소리도 들려!”, “산에서 나무 냄새가 나요!”, “나는 흙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으~ 난 새똥냄새 나 흐흐.”, “이 나무는 맨들맨들해요~”, “보들보들하기도 해요.”, “이건 불쌍한 나무예요. 잎이 하나도 없어요.”
오감으로 자연을 체험해 본 어린이들은 어느새 자연의 매력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숲에서 마음에 드는 자연물들을 담아 보았답니다. 자연을 만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어머니 참여수업 & 숲에서 만나는 자연 잎새
가족 참여수업&우리들의 팽이 새싹
어머니 참여수업 & 숲체험 이슬
어머니 참여수업, 그림자 이야기- 왜 그렇지? 하늘
어머니 참여수업& 도예영역 햇살
빛 탐색& 엄마&영화관람&성교육 새싹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