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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놀이 & 구슬영역이야기 ( 2011년05월3째 주)
<친구들과 즐거운 바깥놀이>
#마른 모래. 젖은 모래
날씨가 따뜻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
햇살반 친구들은 유치원 마당에서 즐거운 바깥놀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 생긴 모래놀이 도구(집에서 가져온 플라스틱 그릇)를 사용하니 놀이가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습니다. 모래를 그릇에 담고, 담은 모래를작은 그릇에 나누어 담아 봅니다. 물을 뿌려 적신 모래는 그릇에 꾹꾹 담아 뒤집었더니 허물어지지 않습니다. 유아1:선생님~ 이것 보세요. 케이크가 완성되었어요. 교사: 우와~정말 케이크 같네. 어떻게 이런 모양을 만든 거예요?
유아2: 이렇게 콱(그릇을 뒤집는다)해서 위에는 나무 조각을 꽂았어요. 초예요. 케이크처럼요.
#땅 속 길 만들기
마른 모래를 파보니 그 안에 약간 어두운 색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것을 검은색 모래라고 불렀습니다.
검은색 모래를 삽으로 파보니 마른 모래보다 땅 속 길을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의 생각처럼 튼튼하지 않아서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유아1: “무너질 것 같아~ 좀 더 튼튼하게 만들 수는 없을까?” 유아2: 그럼 물을 부어볼까?
열심히 삽으로 판 곳에 물을 부으면서 만들어보니 검은색 모래로 만든 길보다 튼튼한 땅 속의 길을 완성하였습니다. 모래놀이를 통해서 마른 모래와 젖은 모래가 어떤 차이가 나는지를 탐색하고 여러 유아들이 힘을 합하여 땅 속의 길을 만들어 가면서 협동심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구슬 영역 이야기-우리도 목걸이 디자이너?>
구슬영역에서는
여러 가지 모양과 색깔의 구슬을 세어보고,
줄을 지어 놓아보고,
구슬 중간에 뚫린 작은 구멍에 줄을 끼워 잇는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구슬을 엮으면 길이에 따라 반지, 팔찌, 목걸이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어떤 모양과 색깔의 구슬을
어떤 순서로 끼울 것인지에 대하여 종이에 디자인해보았습니다.
디자인을 보며 구슬을 하나하나 종이 위에 올려보고 줄에 구슬을 꿰기 시작합니다.
목에 줄을 걸어 길이를 가늠해 보기도 하고 경험에 근거한 길이로 자르기도 합니다.
(때로는 완성된 목걸이가 너무 짧아 팔찌로 변하기도
하지요.)
중간에 줄이 엉켜 당황하면 꿰기를 중단하거나,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방법을 고민하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디자인과 목걸이가 일치 하지 않으면 하나하나 짚어가며 일치하지 않는 이유를 찾아 수정하기도 합니다.
교사는 구슬영역에서의 이러한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 의 일대일 대응, 수세기, 패턴 인식에 관한 수준을 파악하고 지원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은 계획한 것과 비교한 결과를 예측하고 평가해 볼 수 있습니다.
햇살반 어린이들과 미끄러지는 구슬, 매듭짓기, 팬던트가 정면을 보도록 꿰기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탐구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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