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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영역에서는, 빛과 그림자놀이 하늘
구슬영역에서는, 빛과 그림자놀이 ( 2011년04월4째 주)
★구슬영역에서는...★
하늘반의 구슬영역은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담소를 나누며 서로의 꿈을 구슬로 꿰어보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아이들은 알록달록 다양한 구슬을 꿰어 목걸이, 팔찌, 반지를 만들어 벽면에 전시하고 자신의 작품을 바라보며 뿌듯해하곤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만든 악세서리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기쁨도 가집니다.
“이거 예쁘죠? 선생님 선물이에요!”
“나는 목걸이 만들어서 엄마한테 선물 해야지~”
친구와 함께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연구를 하기도 하지요.
“야, 우리 이거 다음에는 뭐 끼울래?”
“조금 전에 빨간색 끼웠으니까, 이번에는 노란색으로 끼우자!”
놀이를 계획하고, 실행하며,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더 멋진 작품을 만들어 봅니다.
“무슨 구슬 끼울지 먼저 그림부터 그려야지~”
“나는 구슬 5개 넣고 묶어야지~ 그리고 다른 색깔 구슬 한 개 더 넣으면 꽃모양 반지도 만들 수 있어!”
“어! 반으로 접으면 똑같아진다!!”
“나는 노란색, 분홍색, 노란색, 분홍색 이렇게 넣어야지!”
악세사리를 디자인하고, 구슬을 꿰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대칭의 개념과 패턴에 대한 이해를 키워갑니다.
이렇듯 하늘반의 구슬영역은 단순히 구슬을 꿰기만 하는 곳이 아닌 서로에 대한 이해와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한 연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납니다.

★그림자와 놀기★
어린이들은 OHP 위에서 여러 가지 매체를 올려놓으며 여전히 즐겁게 놀이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계속적으로 놀이하며 여전히 빛과 그림자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있음을 말해 줍니다.
어린이들은 자신의 관심과 흥미를 바탕으로 즐겁게 놀이하며 그림자에 대한 여러 가지 탐색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여기서(OHP) 그림자 만들어서 너 잡아볼게. 넌 저기(스크린)서 도망가~!” “으악~~ 괴물이다! 엄청 큰 괴물이다!” “하하하~” “이번엔 내가 네 그림자 잡아볼게!” “잡았다! 그림자 잡자~!!” “이 그림자도 잡아봐!!” 이러한 시도는 어린이들이 만들어 낸 그들만의 방법이 있는 게임으로 연결됩니다.
‘그림자 잡기’ 게임. 그것은 어린이들이 잡히지 않는 그림자에 도전하고 알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 긴 의자 위에서 앞, 뒤로 몸을 움직이며 어린이들은 놀라운 것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얘들아! 이것 봐!!!! 그림자가 커졌어!” “내 그림자는 작은데 네 그림자는 진짜 크다~!!!” “내가 앞으로 가니까 그림자가 작아지고 뒤로 가니까 커졌어!!” “네가 내 앞에 있으니까 니 그림자가 안 보인다! 내가 사라지게 했다.”
이 모든 것들이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이하는 가운데서 생겨난 이야기입니다. 스스로 자신들의 놀이를 만들어 나가며 이야기하는 어린이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노래만들기 / OHP극놀이 / 공굴리기 게임 즐기기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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