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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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그림자&운동회 새싹
<물고기 & 어린이 날> 꽃잎
어린이 날 축하파티 / 공굴리기 게임 다른 방법으로 즐기기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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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랐으면 좋겠어, 어린이날 파티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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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림자가 사라졌어!&어린이날 파티 새싹
길 & 상추기르기 & 운동회 햇살
길 & 상추기르기 & 운동회 ( 2011년04월5째 주)
<길>
“경찰서로 가는 길이예요.”
“고속도로도 있고..고속도로랑 다리가 만나는 것도 있어요. 진짜 높아요. 나 그런 길 가봤어요.”

햇살반 어린이들은 블록영역에서 카프라와 유니트 블록을 이용하여 길을 만듭니다.
건물과 건물을 잇는 길은 직선 또는 곡선의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의자나 블록을 이용해 키를 높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길을 만들며 길에 얽힌 다양한 경험들을 이야기 합니다.
“서울 대전 방향으로 가서 고속도로에서 ....”
“과속방지턱 표시는 이렇게 생겼어요.”
“깜깜한 터널도 지났어.”
교사는 여러 가지 가설을 세우고 어린이들의 놀이를 관찰합니다.
-어린이들은 왜 길을 만들까?
-길에 대한 아이들의 경험을 나타내기에 카프라는 적합한 매체인가?
-초기의 놀이 형태(건물과 건물을 잇는 연결의 개념)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나?
건물과 건물을 잇는 형태의 길을 만드는 어린이들과 종이박스로 건물 만들기를 합니다. 작은 종이박스에 시트지를 입히고 네임펜으로 건물의 상호와 모양을 그려 넣습니다. “한림 유치원이예요. 우리집에서 한림유치원 오는 길을 만들거예요.”
“가는 길에 미용실도 있으니까 미용실도 만들어야지.” 어린이들 길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까 궁금해집니다.<싹이 자라났어요!>
햇살반 친구들이 심은 상추! 친구들이 심은 상추가 얼마나 자랐는지를 관찰하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아주 작은 씨앗에서 싹이 올라오는 모습을 본 친구들은 너무 신기한가봅니다.
“와~ 상추에 초록색 싹이 났어요.” “상추가 저번보다 더 많이 키가 컸어.” “빨리 우리가 먹는 상추만큼 자랐으면 좋겠어요.” 상추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서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우리의 작은 상추가 커질 때까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상추에게 물 줘요~ “상추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요~ 우리가 많은 사랑을 주면 기뻐할 것 같아요.” 상추가 잘 자라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을 생각했습니다. 친구들은 상추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보살펴주기로 약속합니다.

<다함께 운동회 연습을 해보아요.>
신나는 어린이날에 한림 가족들이 모두 모여 즐겁게 운동회를 합니다. 백팀은 햇살반과 이슬반 형님반과 하늘반 친구들입니다. 운동회에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어떤 게임을 하는지, 하고 싶은 게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운동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눕니다.
교실에서 “최강 백팀~ 짝짝짝짝짝 최강 백팀~ 짝짝짝짝짝 백팀! 백팀! 화이팅”하며 우리 친구들이 힘낼 수 있도록 모두가 하나가 되어 큰 소리로 구호와 응원가를 함께 열심히 연습을 합니다. 준비땅! 신호에 맞추어 친구들과 힘차게 달리기 연습을 했어요. “넘어지면 손 털고, 무릎 털고 끝까지 달리면 돼”라고 이야기도 했어요. 햇살반 친구들과 함께 다가오는 운동회에 힘차게 응원하고 소중하고 뜻깊은 추억 만들어요.





구슬영역에서는, 빛과 그림자놀이 하늘
노래만들기 / OHP극놀이 / 공굴리기 게임 즐기기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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