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상추야, 잘자라 & 물고기& 공굴리기> 꽃잎
바둑놀이&인형극 만들기 이슬
그림자를 발견하다.&토마토 관찰 & 우리들의 역할놀 새싹
<물고기 & 이끄미 & 우리반 팀> 꽃잎
나를 들여다 보기, 인형극, 구강교육 이슬
교실에서 기를 식물, 우리는 한 팀 하늘
가게놀이 & 그리기 영역 햇살
가게놀이 & 그리기 영역 ( 2011년04월4째 주)
<햇살반의 음식점 놀이>
햇살반 식당놀이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역할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친구들은 주인, 요리사, 손님등의 역할을 맡아 음식을 고르고, 요리를 하고 음식값을 계산해주기도 합니다.
주인:(메뉴판을 보여주면서) 어떤 음식으로 드릴까요? 고르시고 음식을 다 고르시면 종을 울려주세요.
*종이 딸랑 딸랑*
손님1: 저는 짜장면과 탕수육 주세요. 손님2: 저는 치킨주세요. 치킨을 좀 맵게 해주세요.
주인: 알겠습니다. 다른 음식은 더 필요하신 거 없으세요? 손님1,2: 아~ 맞다. 음료수도 주세요. 목이 말라요. 주인: 네~ 알겠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릴 테니 기다려주세요.

교사: 지금 무엇을 만들고 있어요?
요리사: 저희는 손님이 주문한 음식을 만들고 있어요.
(그릇 안에 다양한 매체와 실을 넣어서 섞는다.)
요리사: 음식이 완성 되었습니다. 젓가락도 함께 드릴게요. (다른 요리사가 가베의 긴 막대 두개를 가지고 와서 건넨다.) 맛있게 드세요.
손님1,2: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네요.
어린이들은 식당에 더 많은 손님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여기다가 돼지 고기집이라고 적자.” “고기 먹고 싶은 사람 오는 거야?” “그리고 시켜먹을 수 있는 거 사진 붙여 놓을까?” 손님들을 모으기 위해 간판과 메뉴판의 필요성을 생각한 어린이들은 함께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햇살반의 가게 이름은 어떻게 지어질까요?
<그리기 영역- 물감>
아이들과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 물감을 탐색합니다.“노란색이다. 노랗다~ 바나나 같아.” “나는 개나리 같은데?”
“움~~~선생님은 빨간색을 보니까 사과가 생각나서 입에서 침이 나와.”
“냄새도 나요? 달콤한 냄새?” “00 이는 사과에서 어떤 향을 맡아봤어?
“맛있는 향이요. 나 많이 먹어 봤어요.”
“오렌지다 오렌지색~” “주황색은 빨간색이랑 노란색 섞어도 나오는 거거든.”
어린이들은 색과 관련된 다양한 자신의 경험과 생각들을 나눕니다. 그리고 색에 관한 여러 경험과 느낌을 그림에 담습니다.
-날개를 달고 나는 기차 예요. 기쁜 느낌이 드는 그런거요.
-소풍가는 길을 그렸어요. 즐겁고 신이 나니까
-나는 00가 너무 좋아서요. 그래서 하늘만큼 땅만큼 좋은 친구를 그렸어요.
-너무 좋은 아빠예요(그림에 아빠의 형상은 없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총이예요, 형이 없어도 혼자할 수 있는 놀이니까
-나무에 사과에 달렸어요. 빨갛게
-엄마랑 한 생일파티~기분이 아주 좋은 거
어린이들의 그림에는 형태, 형상 보다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 때의 기분을 간결한 모양과 색으로 나타내기도 합니다. 추상화는 그런 친구들의 그림과 닮아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친구들의 그림 속 이야기를 계속 들여다 보려고 합니다.





공굴리기 게임 즐기기 / 우리가 만드는 노래 잎새
난 할 수 있어! & 키재기 놀이 새싹
골대 망 만들기 / 꽃을 관찰해요. 잎새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