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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놀이 & 씨앗심기 & 예절 꽃잎
유람선 놀이 & 씨앗심기 & 예절 ( 2011년04월2째 주)
<유람선 놀이>
요즘 꽃잎반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놀이는 바로 유람선 놀이랍니다. “야~ 유람선 놀이할 사람 여기 다 모여!”
놀이시간을 시작하자 한 유아가 친구들에게 외칩니다. “유람선?” “나, 할래~” “나도 할래.”
여기저기서 아이들은 교실에 있는 의자를 가지고 대그룹 활동자리로 모입니다.
누가 약속한 것처럼 아이들은 블록영역에 있는 각종 블록을 의자 옆쪽으로 옮기기 시작합니다.
“선생님, 우리 이제 가요~”
교사: 어디로 가는 길이니? “바다로요.” “붕~~”
“이제 바다 도착했어요.”
“으악~ 선생님 게한테 손 물렸어요. 아~~”
바다에 도착한 아이들은 일제히 유람선에서 내려 교실이 바다 인 것처럼 행동을 합니다.
“이거는 우리 짐이에요. 소세지랑 껌이랑 과자예요~” 각종블록으로 먹는 시늉을 하며 아이들은 놀이에 즐겁게 참여를 합니다. “이제 출발해요. 이제는 유람선 타고 팽이대회에 가요.”
아이들은 실제의 상황처럼 상황에 대처하며 놀이에 참여 하고 예전의 경험들을 놀이 속에서 나타내고 있었답니다.
유람선 놀이를 통해 함께 놀이한다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사회적인 기술도 익히며 다섯 살 보다 조금 더 정교하게 놀이에 참여를 합니다.
“친구들이랑 함께 여행가는 게 너무 즐거워요~”
친구들과의 놀이에 푹~ 빠진 꽃잎반 아이들은 또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까요?# 씨, 씨, 씨를 뿌리고~ 꼭꼭 물을 주었죠~♪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씨앗을 심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우리 꽃잎반 어린이들은 상추를 심어보았답니다. 상추를 먹어 본 꽃잎반 어린이들은 “고기에 싸 먹어봤어요!”,“나는 밥이랑 같이 먹어봤어요.”,“된장에도 찍어서 먹어 봤는데~” 하며 상추가 빨리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씨앗심기를 준비합니다. 씨앗을 심기 전 상추 씨앗을 탐색해보고 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씨앗을 넣기 위해 흙을 파고~ 씨앗을 뿌리고! 흙으로 토닥토닥 덮어주고~ 물을 뿌립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심은 씨앗이 어떻게 자라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아빠처럼 키가 쑥쑥 자랐으면 좋겠어요~”, “엄마처럼 예쁘게 자라면 좋겠어요!” 꽃잎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게 될 상추를 기대해 봅니다.# 예절 시간
한 달에 한 번씩 가지는 예절시간에 고운 한복을 입고 다양한 예절을 배워봅니다. 우리에게 이름이 있듯이 차 그릇에도 각각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호입니다. 물 식힘 그릇입니다. 차 숟가락입니다. 다관입니다. 다건입니다.…” 이렇게 ‘입니다’를 붙여서 높임말을 사용하면 우리는 예의바른 어린이가 될 수 있답니다. 우려낸 차를 마실 때에도 예쁜 생각을 하며 눈으로는 차 색을 보고, 코로는 차 향을 맡고, 입으로는 차 맛을 느껴봅니다. 차 맛을 더 좋게 해주는 다식을 먹을 때에도 흘리지 않도록 그릇에 받쳐 예의바르게 먹습니다. 일어 날 때에도 방석을 밟지 않고 바르게 일어나는 방석 예절도 익혔답니다. 한복을 입으니 좀 더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하기위해 노력하는 귀염둥이 꽃잎반 친구들이였답니다.




씨앗심기/시민안전테마파크/공굴리기 게임 잎새
긍정적인 태도, 시민 안전 테마파크, 인형극 만들기 이슬
우리가심은 식물& 데칼코마니 & 역할영역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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