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경청 & 예절 & 영양교육 & 씨앗심기 햇살
찰흙, 상큼한 과일샐러드 하늘
매체 색 탐색/ 잎새반하면 떠오르는 것 매체로 표현하기/ 재미있는 공굴리기 놀이 잎새
경청 & 상큼한 과일 샐러드 꽃잎
블록높이쌓기&구슬로 그림 그리기 새싹
찰흙으로 만들기, 이슬반 하면 떠오르는 것! 이슬
메세지센터이야기 & 유치원 돌아보기 햇살
메세지센터이야기 & 유치원 돌아보기 ( 2011년04월1째 주)
<메세지 센터 이야기>
“나 너한테 편지 쓸꺼다! 좋아하니까.”
어린이들은 종이에 글자를 긁적이고 그림을 그려 친구의 편지함에 넣습니다.
“선생님~ ○○이한테 편지 쓰고 싶은데 어떻게 적어요?”
“친구사진 옆에 있는 글자가 그 친구 이름이야. 적어볼 수 있겠니?”
때로는 글자를 따라 적으며 익히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고 적었는데...저 친구는 나한테 낙서해서 넣어놨어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글자를 잘 몰라서 대신 좋아하는 마음을 그림으로 그린거래.”
“그러면 나도 좋아요.”
나와 친구가 다를 수 있음을 알고
편지를 매개로 대화를 나누며 교류하기도 합니다.

매개물을 사용한 상호교환은 어린이들의 읽기 쓰기 능력에 자극을 줍니다.
이름과 사진이 붙어있는 투명한 편지함은 교사의 개입이 없이도 어린이 스스로 그 기능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추상적인 ‘우정’의 표현이 되는 상호교류를 이해하게 됩니다.

햇살반은 메시지 센터를 통해 더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게 될 것이고, 교류하게 될 것이며, 발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유치원 돌아보기>
햇살반 친구들이 한림유치원에서 새롭게 시작한지 벌써 한 달이 되어갑니다.
아직 유치원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은 햇살반 친구들과 함께 (우리 유치원이 궁금해요)라는 주제로 어떤 곳들이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유치원에는 7세 형님반(잎새반, 이슬반), 친구들반(꽃잎반, 하늘반, 햇살반), 동생반(새싹반)이 있어요. 맛있게 음식을 먹고 요리를 할 수 있는 식당과 쿠킹실이 있어요, 여러 가지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도 있어요. 우리 유치원을 직접 살펴보면서 어느 곳인지를 하나씩 하나씩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기는 OO반이다.”“여기는 우리가 밥 먹는 곳이다!” 유치원을 둘러보는 동안 햇살반 친구들은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곳인지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햇살반 친구들은 멋지게 복도와 계단에서 지켜야 할 약속을 생각하면서 유치원을 돌아본 뒤에 교실에 와서 유치원 돌아본 느낌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T: 유치원을 돌아보니까 어땠어요? 유아1:신기하고 우리반이랑 달랐어요. 유아2:다음에는 들어가서 자세하게 보고 싶어요. 유아3: 또 가고 싶고 재미있었어요.
친구들은 유치원을 돌아보면서 친구들과 유치원에 대해 좀 더 많은 관심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림자와 놀이하기 / 색으로 놀이하기 하늘
만들기 영역 놀이&다양한 감정 새싹
매체탐색, 내 얼굴 꾸미기, 편지로 내 마음 전하기 이슬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