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높이쌓기&구슬로 그림 그리기 ( 2011년04월1째 주)
<블록 높이 쌓기>
유아들과 함께 <블록>을 활용하여 <높이> <수세기> 활동을 해 보았습니다. 순서대로 블록을 하나씩 쌓아올립니다.
“와~ 넘어질 거 같아.” “진짜 아파트같이 높다.” “1층 2층 3층 5층..” 점점 높이 쌓여가는 블록으로 인해 유아들의 긴장감과 흥미로움은 더욱 고조되어 갑니다.
“이제 내 키보다 더 높아~” “꺄~무너진다!” “왜 무너졌지?” “차곡차곡 조심조심하면 안 무너져요.” “대충대충 하면 안돼요.”
블록이 무너지자 유아들은 그에 맞는 해결책들을 제시하고 재도전 해 봅니다.
“어! 블록이 너 키랑 똑같아” “우리 몇 개인지 세어볼까?” 키만큼 쌓인 블록을 세어봅니다.“하나 둘 셋..넷..아홉..열다섯! 네 키는 열 두 개다!”
“그럼 내키는? 내키는 몇 개야?”
높이 쌓여진 블록에 서로서로의 키를 대어보고 그 수를 세어보며 비교 하기까지 확장되어 갑니다. “너는 열두 개 나는 열한 개야” “너보다 내가 더 많아!”
블록의 수를 정확하게 세는 것은 아니지만 <내 키만큼 높이 쌓인 블록 수를 세는 활동>은 유아들로 하여금 <수 세기>에 즐겁게 참여라게 이끕니다.
“선생님 우리 누가 더 높이 쌓나 시합해요.” 유아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누가 더 많이 블록을 쌓는지 게임을 하며 즐거움을 더 해 갑니다.
이렇게 유아들은 내가 일상 속에서 만나는 블록을 통해 <수세기> <높이> 더 나아가 <비교>라는 수학적 경험을 경험합니다.<적절한감정표현>
지난시간 다양한 표정 그림을 보며 사람들에게는 여러 가지 감정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는<새싹반 친구들이 지어보였던 표정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친구가 나한테 케이크 만들어줘서 기분이 좋아서 웃었어요.” “나는 아빠 엄마가 먼저 가서 기분이 안 좋아서 저런 표정을 지었어요.” “친구가 나 좋아서 안고 매달렸는데.. 나는 기분이 안 좋았어요.” “그럼 좋아하는 표현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안아줘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하트 만들어요.” 유아들은 사진을 통해 감정을 읽어봅니다. 그리고 감정을 표현 할 때는 적절한 방법이 있다는 것도 조금은 이해하게 됩니다. 유아들은 상황에 따른 적절한 감정표현을 어떻게 해 나갈까요?<구슬 굴려 그림 그리기-아뜰리에 수업시간에서...>
아뜰리에에서는 새싹반 친구들이 생각하는 것들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마음껏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빨강색이야! 사과 같은 빨강이야~” “하늘색 같은데...” “노랑~ 난 노란색 좋아해!” “파란색? 바다색 같다!” 교사 :구슬이 굴러가서 색깔들이 섞이면 무슨 색이 될까요? “음... 파란색?” “빨강이랑 노랑 섞으면 주황되는데...집에서 봤었어!” “어? 구슬이 굴러가서 파랑이랑 빨강색이 보라색이 됐어!”
새싹반 친구들의 아뜰리에 수업은 언제나 활기차고 즐겁습니다. 색깔 구슬을 굴려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색의 혼합과 관찰하고 예측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뜰리에에서는 미술 감각 뿐 아니라 탐구의 정신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음시간 아뜰리에 시간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