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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한해를 되돌아 보며> 새싹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한해를 되돌아 보며> ( 2011년02월2째 주)
<우리가 만든 길을 선물하자!>
길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이들은 길에 관련된 지식과 그 의미를 다양한 방법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길 모형을 완성하게 되었고 만들어진 길을 어떻게 할지에 관해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교사: 우리는 이제 여섯 살이 되는데 만든 길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교실에 놔두고 가지고 놀면 되잖아요.” “우리 이제 여섯 살 되면 헤어지잖아.” “그럼 아뜰리에 큰 책상에 놔두고 형님들한테 보여주자. 형님들이 칭찬해주게” “아! 동생들 오면 선물로 주면 되겠다!” “좋아! 좋아!” “그럼 더 멋지게 만들어야 겠어” 유아들은 함께 만든 길 모형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논을 한 후 새로 오는 동생들에게 선물해 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만든 길을 돌아보며 좀 더 멋지고 튼튼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길 만들기는 아이들이 무척 흥미를 가지는 놀이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단순히 <논다> 라고만 생각한다면 그것은 정말 그저 재미를 위한 놀이일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 만든 길에 의미를 부여하고 더 멋진 길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탐색과 노력을 해 왔습니다.
길 만들기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우리는 지식적인 배움 뿐만 아니라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관심을 가지며 의미를 재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그 누구도 아닌 지금의 새싹반 친구들이 모였기에 이렇게 큰 배움을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지금은 동생들에게 더 멋진 길을 주기위해 하나하나 고쳐 나가고 있답니다. 어떤 길이 만들어져 동생들에게 어떻게 전해지는지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세요.<케이크 팀>
생일에 주로 먹는다고 생각했던 케이크가 아이들의 생각으로 새롭게 태어났답니다.
“수료파티를 하는 거야. 여섯 살 케이크를 만들자~”
찰흙영역에서 시작된 케이크 만들기는 수료를 축하하기 위한 파티로 이어집니다. 초대장을 만들어 사람들을 초대하고 선물도 함께 준비하는 과정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우와~ 이제 케이크가 완성됐어.” “우리 이 케이크 동생들에게 선물할까?”
“그래 우리의 작품을 보면 분명히 좋아 할 거야.”
때로는 의견에 부딪히기도 하고 다투기도 했지만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성장하는 한림의 어린이가 될 것입니다.<한해를 되돌아 보며>
새싹반에서 가장 행복 했을 때는 언제였을까?
“놀이할 때 제일 즐거웠어요.” “팽이 만들 때가 가장 좋아요~”
“우리 봄 소풍도 가서 달리기도 했잖아요.”
“방짜유기 박물관도 갔어요.”
“발표회 했을 때 즐거웠어요. 엄마 아빠도 함께 와서 너무 좋았어요.”
#. 3월의 모습을 떠올려 보며..
“3월에는 아기 같은 모습도 있었어요.”
“친구들이랑 처음 만나서 안 친했어요.”
“유치원에 새로 와서 너무 신기했어요.”
아이들과 지난 1년의 추억을 이야기 나누며 참으로 행복하고 즐거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싹반에 보내주신 사랑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천사들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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