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인형극, 내이름과 우리반을 소개합니다, 유치원 둘러보기, 교사이야기 ( 2011년03월2째 주)
<입학식&인형극>
2011년 3월 7일은 새싹반 친구들이 한림유치원에 입학을 한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아이들이 유치원에 <입학>을 했다는 것은 이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졌으며 할 수 있는 기회를 정식으로 인정받는 날이라고 생각 됩니다. 아이들은 입학식을 통해 애국가와 유치원 노래를 새롭게 알아가게 되고 6,7세 형님들과 함께 줄을 서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입학식날 아이들은 <나 이제 아기가 아닌 어린이예요!> 라고 외치는 듯 너무나도 의젓하게 줄을 서서 입학식을 치렀습니다. 축하 선물로 인형극관람을 하여 더욱 행복한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새싹반 친구들이 끝까지 잘 해 낼 수 있도록 아이들을 칭찬 해 주시고 믿어주세요~!아이들은 유치원에 와서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친구와 관계 맺기를 위해 아이들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친구에게 알려주는 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마이크를 가지고 “내 이름은 ○○○ 입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공을 전달하며 “○○○”라고 이름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부끄러워 말하지 않던 친구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씩씩하게 이야기하고, 조금씩 친구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서로에게 한 발 짝 더 다가가며 긴장되고 어색했던 마음이 친구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으로 바뀌어갑니다. 서로의 이름을 알아가는 것이 시작이 되고 앞으로는 서로의 마음까지 알아가며 <좋은 친구관계>가 형성되길 기대 해 봅니다.<유치원 둘러보기>
아직은 조금 낯선 유치원에 좀 더 안정적인 적응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유치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치원을 둘러보는 동안 아이들은 궁금했던 것에 대한 질문을 쏟아냅니다. “여기가 어디예요?” “ 여기서는 뭐해요?” “이 공룡은 왜 여기 있어요?” “이 반 이름은 뭐예요?” 아이들은 <강당> <형님반 교실> <도서관> <아뜰리에> <식당>등을 직접 살펴보며 살펴보며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갑니다. 그리고 원에 계시는 여러 선생님들 그리고 조리사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하며 조금씩 유치원에 마음을 열어갑니다. 그리고 칙칙폭폭 기차로 변신하며 둘러보면서 줄을 설 때의 규칙과 복도와 계단을 다닐 때의 예절도 하나씩 익혀 가기 시작했습니다.<교사이야기>
1년 동안 멋쟁이 새싹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나갈 새싹반 교사 이동희 최효원입니다. 현재 우리 아이들은 유치원에 조금씩 적응하며 막내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지낸답니다. 저희들이 교사로서 올 해 동안 아이들에게 가지고 있는 목표는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유능함을 펼쳐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싹반이라는 이 공간이 단순히 교실로 그치는 것이 아닌 사랑을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나가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려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부모님들의 관심과 격려가 많이 필요 하다는 거 알고 계시죠? 한 해 동안 우리 새싹들과 교사들을 믿어주시고 많은 사랑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