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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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했던 2010년!! 꽃잎
2010 한림 가족의 밤 하늘
2011한림 가족의 밤을 마치고 햇살
신년 음악회를 마치고.... 잎새
작은 음악회를 마치고..& 설날 새싹
한림 가족음악회를 마치고.. 꽃잎
발표회가 있기까지 이슬
나무 그림자가 움직였어! / 발표회 준비 하늘
초등학생이 되면, 발표회를 준비해요. 이슬
발표회 준비 & 편지지디자인 햇살
발표회 준비 & 편지지디자인 ( 2011년01월3째 주)
다음 주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무대에 오른 햇살반 친구들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북으로 장단을 익히고, 장단과 장단을 이어 연주하고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고, 대형(shape)을 바꾸며 친구와 협력합니다.
8개의 벨을 흔들어 내는 소리로 한 개의 긴 곡을 연주하고 손으로 만든 말로 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함께 공연하는 새싹반 동생들과 만나 합창 연습도 했습니다.

처음보다 익숙해진 모습은 스스로에게 성취감을 주는 듯 아이들의 표정에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나 혼자 잘하기는 쉽지만
친구와 함께 힘을 합하여 잘하기는 조금 어렵다는 것을 아는 친구들은 친구를 격려해주기도 하고

옆 친구는 안 틀리고 잘하는 것 같은데 나는 자꾸 어렵고 힘이 든다는 친구들은 옆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돈독해진다는 것이
발표회를 준비하는 과정 속의 소중한 배움입니다.

곧 있을 발표회를 기다리는 햇살반은
들뜨기도 하고 긴장이 되기도 한가 봅니다.
오셔서 박수로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완성된 우체통 설계도
“남자친구, 여자친구 모두 좋아할 것 같아요.”,
“우리 우체통을 지켜줄 것 같아요.” 라는 이유로 로봇 모양의 설계도를 가지고 우체통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로봇 모양 설계도에 생각을 더하고 싶은 친구들이 많아 함께 생각을 나눠보았습니다.
유아: 구멍이 많아서 너무 복잡하다. 어느 구멍에 편지를 넣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필요한 구멍만 놔둬요.
유아: 별 말고 햇살반이 만드니깐 햇살 모양을 넣는 구멍으로 해요!
유아: 그럼 밤에도 반짝반짝 빛나서 우체통이 어디에 있는지 금방 찾을 수 있겠다..
유아: 손이 너무 지저분해요. 다섯 손가락으로 해요!
교사: 그럼 어떤 매체를 사용해서 만들면 좋을까?
유아: 박스로 하나씩 하나씩 붙여서 만들어요!
교사: 박스로만 붙이면 박스로 만든 거 다 표시 날 것 같은데..
유아: 그럼 물감으로 박스 칠해요.
유아: 계속계속 칠하면 구멍 날 지도 모른다.
유아: 벽지나 포장지로 꾸며도 될 것 같아요.
유아: 그리고 위에 스팽글로 꾸며요.
유아: 눈은 동그라미니깐 단추로 하고 네모는 색연필이나 사인펜으로 해요.
유아: POST는 컴퓨터로 뽑아요. 더 반듯하게 나올 것 같아요!
어린이들의 머릿속에는 우체통을 만들기 위한 수많은 생각들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우체통은 어떤 모습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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