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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림자가 움직였어! / 발표회 준비 하늘
초등학생이 되면, 발표회를 준비해요. 이슬
초등학생이 되면, 발표회를 준비해요. ( 2011년01월3째 주)
# 초등학생이 되면...
유치원과는 무언가 다를 것 같은 초등학교에서의 생활을 기대하며, 유치원을 다니는 지금의 생활과 어떻게 다를지 상상해 봅니다.
T:초등학교는 특별한 곳일까? C:네. 유치원이랑 달라요. T:그렇다면 너희들의 모습도 조금 달라지겠네? C:공부를 갑자기 많이 해야 돼요. C:맞아. 유치원은 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라서 조형영역, 쌓기 영역 같은 영역도 있는데, 학교에는 없었어. C:그런데 학교는 축구부나 야구부 같은 것이 있어. 그래서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가 더 열심히 할 수 있을거야. C:맞아. 운동장이 넓어서 많이 뛰어놀 수 있어. C:학교는 유치원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교실까지 가는데 시간도 훨씬 많이 걸릴거야. C:나는 차를 타고 유치원에 왔는데, 학교 갈 때는 걸어서 다녀야 할 것 같애. C:아! 형이 학교에는 쉬는 시간이 있대. 그래서 공부하는 시간에 화장실에 가면 안 되고, 쉬는 시간에 화장실도 가고, 친구랑 이야기 해야된다고 했어. C:유치원 올 때보다 더 일찍 일어나야 돼. C:그런데 좋은 것이 더 많아. 방학이 더 길어. C:그러면 친구들하고 가족들하고 더 많이 놀 수 있겠다. C:우리 교실처럼 앉아서 만들기 하고, 편지 쓰는 낮은 책상은 하나도 없었어. 의자에 앉아서 선생님 말씀을 들어야 돼. 그게 내 책상일걸? C:이제 학교가니깐 책가방도 생겨.
과연 초등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이 된다는 것은 특별한 것일까요? 초등학교에 다닐 내 모습을 상상하며 즐거운 미소를 지어봅니다.# 발표회를 준비해요.
이슬반 친구들은 부모님을 초대 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합주, 국악공연, 합창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합주>우리가 공연 할 음악을 반복해서 들어보면서 멜로디와 가락을 익혀봅니다. 그리고 리듬 팀과 멜로디 팀으로 나누어서 준비 합니다. 그 중에서 리듬 팀은 <쿵짝쿵짝, 쿵짝짝짝>등의 4/4 박자의 리듬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노래에 어울리는 박자를 찾아 리듬 악보를 만들고, 악보를 보며 연주 해 봅니다. 멜로디 팀은 연주 할 음악을 계이름으로 불러본 뒤, 종이로 만든 실로폰과 피아노를 가지고 연습합니다.
<국악>덩덩 쿵따쿵, 갱갱 게게갱, 징 징, 벙 긋 벙 긋. 내가 자신있는 국악기를 가지고 국악 시간에 배웠던 여러 장단을 한 번 더 익혀봅니다. 이렇게 배운 장단이 모여 멋진 사물놀이 공연이 된답니다. 국악 공연은 무엇보다도 공연을 보는 사람과 공연을 하는 사람 모두가 흥이 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은 호흡을 하고, 눈은 선생님과 신호를 주고 받고, 손으는 연주를 하면서 즐거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합창>하늘반과 이슬반 친구들이 함께 준비하는 공연입니다. 노랫말에 어울리는 율동도 만들고, 60명의 소리를 모아 아름다운 음악을 전하려고 합니다.
이슬반 친구들은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평소에 잘 다루어보지 못했던 악기를 다루어보고, 음악을 들어봅니다. 또한 각각 다른 악기와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도 알아가고 있습니다. 친구들의 멋진 공연을 기대해 주세요.




발표회 준비 & 편지지디자인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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