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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숲으로 가는 또 다른 길& 핸디코트 케이크> 새싹
OHP연극을 위한 준비 햇살
유치원으로 오는 길 만들기& 팽이시합&친구와 함께한다는 건... 잎새
문장부호, 계단, 미로 이슬
팽이, 크리스마스 꽃잎
숫자로 게임도 할 수 있어 하늘
갈라지는 길&케이크를 디자인하다. 새싹
갈라지는 길&케이크를 디자인하다. ( 2010년12월1째 주)
정글 숲으로 가는 또 다른 길을 만들기 위해 갈라지는 길에 대해 알아봅니다. 교사: 갈림길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 “갈라지는 길이잖아요.” “이쪽으로도 갈 수 있고, 저 쪽으로도 갈 수 있는 길이요.” 내가 알고 있는 길을 그림으로 표현 해 봅니다. “우리 집 가는 길에는 이런 모양 길이 있어요.” “이런 길은 세 가지로 갈 수 있어요. 위로도 가고, 아래로도 가고, 옆으로도 가고” “이 길은 티셔츠 T 같다!” “비행기 모양” “나무처럼 서있는 거 같아” “이건 십자가 모양!” ”ㅏ ㅑ ㅓ ㅕ 같아요.” “이 길은 4가지가 있어요.” 한 유아가 <ㄱ>모양의 길을 그립니다. “그건 갈라지는 길이 아니야” “왜?” “(ㄱ의 꺾이는 부분) 막혀 있잖아.” “갈림 길이 되려면 열려 있어야 하는 거니?” “네!” 유아들은 갈림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길의 <개/폐 개념>을 되짚어 봅니다. “그런데 이쪽에서 가고, 저쪽에서 오다가 서로 부딪히면 어떻하지?” “자동차가 부딪히지 않게 도와주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화살표!” “표지판이요!” “신호등이요~” “빨간 신호등일 때 차가 멈추고 다른 신호등이 초록불이 되면 먼저가세요 하고 되는 거예요.” “뉴턴표시” “나무 같은 거(나무화살표)” “차 하나는 이쪽으로 가고, 다른 차는 반대로 가야 해요. 그렇게 하려면 줄이 있어야 해요.” “줄이 있으면 안 부딪혀요” 유아들은 서로가 알고 있는 갈라지는 길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누며, 신호등과 화살표 등 다양한 표지판과 도로위의 <차선>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해 서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 속에서 유아들이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보길 바래 봅니다.
<케이크를 디자인 하다.>
지난 시간, 지점토로 만든 케이크를 보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습니다. 교사: 친구들이 만든 케이크를 보니 어떤 생각이 드니? “너무 예뻐요. 생크림을 바른 것 같아요.” “그런데 조금 이상해요.”
교사: 어떤 부부분이 이상해요?
“초도 꽃아야해.” “우리는 다섯 살 이니까 초를 다섯 개 꼽아야지.” “맞아. 초가 한 개 있으면 한 살이잖아.” “초가 없으면 우리가 엄마 뱃속에 있단 말이야?” “응애 응애~아니잖아.” “이제 우리는 다섯 살 언니야.” 아이들이 만드는 케이크는 서로의주장이 모두모여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사: 우리가 요리활동으로 케이크를 만들 때 그림으로 그렸던 것 기억나니? 디자인은 왜 하는 걸까?
“그림을 보고 따라 만들어야 해요.” “마음대로 만들면 모양이 이상해 져요.” “케이크가 못생겨 지고 엉망이 되요.” 아이들의 의견을 모아 케이크를 디자인하기로 하였답니다. “나는 알록달록하게 무지개 케이크!”
그림을 그리고 가장 멋진 디자인을 투표로 정하기로 하였답니다. “알록달록한 케이크를 만들고 싶은 친구들이 많구나!” 케이크의 디자인을 새로 완성한 아이들은 공통점을 발견하고, 케이크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를 탐색하였답니다.
다양한 재료 중 생크림의 느낌도 나면서 아이들의 케이크 만들기를 돋보이게 할 매체를 소개합니다.
<핸디코트>는 손으로 바르기 쉬운데서 유래된 재료로서 알록달록한 색감을 표현 할 수 있답니다. 핸디코트를 만난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까요?




이야기방 문패 & 편지지 디자인 햇살
대본에 사용되는 지문, 계단 만들기, 미로 이슬
축구팀, 인형극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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