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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지 디자인 <다른 반 친구들에게 편지를 전해요> 햇살
편지지 디자인 <다른 반 친구들에게 편지를 전해요> ( 2010년11월3째 주)
# 친구들에게 보낸 우리들의 편지
다른 반 친구들에게 편지를 적기 위해 어떤 말을 전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궁금한 것을 물으면 답장이 오지 않을까 하고 편지 내용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 궁금한 것 물어 볼 때는 물음표를 사용 해야되요!
- 맞아 ‘?’ 이렇게 생긴거! 그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물음을 담은 편지를 쓰기로 했습니다.
<내년에 같은 반이 되면 좋겠다. 내년에 무슨 반 되고 싶어?>
<너희 반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나눠?>
<오늘 어떤 영역에서 놀이했어?>
<어떤 색깔을 좋아해?># 편지를 보냈는데, 우리가 누군지 몰라요.
친구들에게 편지를 전하기 위해 자원하는 친구들을 우체부로 정했습니다. 우체부 친구들은 어떻게 하면 편지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눈 결과, 한 반에 한 명의 우체부가 편지를 전하기로 했습니다. 다섯 명의 친구들은 어느 반에 편지를 전하러 갈지 정한 후, 가장 방해가 되지 않는 시간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전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가장 많아, 각 반의 점심시간을 알아내어 편지를 전하러 갔습니다.
<편지를 배달 후 우체부 친구들의 이야기>
- 조금 부끄럽기도 했지만 기분은 좋았어요!
- 친구들이 우체부라는 거 잘 모르는 것 같았어요.
- 편지를 못 받은 친구들은 부러워하는 것 같기도 했어요.- 형님들이랑 동생들이랑 친구들이 우리가 편지를 갑자기 보내서 깜짝 놀랬어요.
- 점심시간에 가도 조금 방해가 되는 것 같아요.
친구들의 의견에 따라 점심시간이 아닌 또 다른 시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러 의견 중 가장 많은 의견인 강당에 가서 활동하는 국악이나 체육 같은 특별활동 시간에 아무도 없는 교실에 들어가 편지를 못 받은 친구에게도 편지를 쓰고, 편지함에 넣어주기로 했습니다.
# 우체부임을 알려요.
우리가 우체부임을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우체부라고 알릴 수 있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 명찰에 우체부 라고 적어서 편지를 전하러 가요.- 우체부 옷도 입어요 꽃잎반, 새싹반에 있어요~
- 우체부는 모자도 쓰고 있어요!
- 맞아. 모자에 우체부 표시도 있는 거 봤어요.
한림유치원의 우체부는 어떤 모습을 하고 편지를 전하러 갈까요?
# 다른 반 친구들에게 우리의 마음 전해요.
왜 갑자기 편지를 보냈는지 궁금해 하는 친구들을 위해 우리는 편지를 보낸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정리해 보았습니다.
<형님들 동생들 친구들 안녕? 우린 햇살반이야 우리가 모두에게 사랑을 전하고 친해지고 싶어서 우체부가 편지를 전할거야. 편지함을 자주 확인해. 알러뷰~ >
한림유치원 친구들에게 이러한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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