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P연극-알라딘의 요술램프 ( 2010년11월4째 주)
# 대본을 정했어요
연극의 대본을 정하기 위해서 우리는 많은 동화책을 찾아보았어요. 재미있는 내용에, 우리 친구들이 모두 참여하여 연기 할 수 있는 동화여야 해요.
-여자도 두 명은 있어야 해, 우리 팀에 여자 친구가 두명이니까.
-그림자 연극은 남자도 여자 친구처럼 할 수 있어. 머리카락 이~렇게 달고
-목소리도 달라져야겠네
우리는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대본으로 정했어요. 알라딘이 요술램프요정의 도움을 받아서 못된 마법사의 꼬임에도 불행해지지 않고 행복해지는 내용이예요.
동화를 읽으며 등장인물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 역할을 나누어요.
-램프의 요정은 알라딘을 도와주는 착한 사람이예요.
-공주님은 알라딘을 사랑하게 되요. 결혼하잖아
-마법사는 알라딘이 행복한게 싫은가 봐요.
-해설이 진짜 많아요.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해설자가 많이 필요해서 몇 명의 친구가 분량을 나누었어요.
알라딘이 주인공이지만 못된 마법사가 더 많이 나와서 마법사는 두 명의 친구가 함께 녹음하기로 했어요.
역할을 나누었으니 대본을 연습하기로 했어요.
교실문앞에 포스터가 붙어 있어요. 몇 일 뒤 형님반에서 OHP연극을 한다는 내용이예요. 형님들의 연극을 보고 다시 이야기를 나누어보기로 했어요.
# 형님들의 연극
이슬반 형님들의 OHP연극에 초대 받았어요.
교실에 들어서니 다른 반 관객들이 이미 도착해 있네요. 기다리는 동안 즐거운 음악이 나오니까 더욱 기대가 되고 즐거운 것 같아요.
형님들이 준비한 OHP연극의 제목은 허수아비와 참새!
불이 꺼지고 OHP가 켜졌어요.
그림들이 대사에 따라 움직여요. 아주 조용한 교실에 대사 소리가 들려요.
연극이 끝나고 우리는 와 줘서 고맙다는 형님들의 편지를 받았어요.
우리 연극팀은 형님들의 연극에서 어떤 부분이 제일 재미있었는지, 어떤 부분이 궁금한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우리의 공연 준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대본 연습하기
대본을 연습해요. 이야기해야 하는 순서가 헷갈리고 모르는 글자도 있지만 연습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붙는지 목소리도 조금씩 커지고 친구들의 대사를 들어보는 여유도 생겼어요.
- 공주님이니까 조금 다정하게 말해야지.
- 와~ 되게 잘한다. 진짜 같아
대본을 연습하고 진짜 녹음하는 연습도 해보았어요.
친구가 녹음할 때는 아주 조용히 귀를 기울여 기다려줘야 해요. 녹음한 것을 다시 들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해보기도 해요.
녹음이 완성되면 동화의 이야기를 그림자로 표현해볼거예요. 진행과 표현의 문제점에 부딪힐 때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해결해 갈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