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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디자인하는 글꼴 & 함께하는 즐거움<전시장 관람> 햇살
우리가 디자인하는 글꼴 & 함께하는 즐거움<전시장 관람> ( 2010년11월2째 주)
<우리가 디자인하는 글꼴>
글꼴 디자인을 위해서는 먼저 다양한 글꼴을 접하고 그에 따른 느낌을 경험해 보는 것이 먼저겠지요! 친구들은 다양한 글꼴을 보며, 글꼴 이름 맞추기 게임을 진행해 봅니다.
유아1: 이거는 물고기가 있어요. 오징어도 있네!
유아2: 그럼, 이거는 바다체인가?
교사: 바다에 사는 여러 친구들이 글자에 있지?
유아2: 아! 그럼 바다 친구들 글자체?
교사: 우와~거의 비슷해요. <좋은 바다 친구체>라는 글자!
다양한 글꼴을 보며 게임을 마친 후, 우리는 <팡팡>터지는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글꼴을 선택해 봅니다.각 자 마음에 드는 글꼴에 자신의 생각을 스티커로 표시하고,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글꼴을 선택해 봅니다. 동글동글, 글꼴에 물방울 무늬가 들어간 <봄의 왈츠>체 글꼴이 선정 되었어요. 하지만 글꼴 위에 들어간 <하트>무늬는 우리의 것으로 새롭게 디자인을 하기로 합니다.
교사는 글꼴에 디자인 된 무늬는 지우고, 글꼴만 친구들에게 지원해 줍니다. 친구들은 <팡팡 터지는 느낌>을 각 자 글꼴에 담아넣기 시작합니다.
6명의 친구들이 각 자 다른 생각과 느낌을 표현한 디자인이 옆에 있어요. 각 글꼴에서 규칙을 찾아보세요! 이제 우리에게는 <나와 너의 것>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할 과제가 주어졌답니다. 과제를 어떤 <민주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다음을 기대해 주세요.# 함께 하는 즐거움 - 전시장 관람
대구 문화 예술회관으로 가는 길을 즐겁습니다.
짝꿍과 재잘재잘 이야기하니 더욱 즐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도 팔공산처럼 단풍잎이 많네~ 아름답다~”
“우방랜드다! 롤러코스터야! 나 저거 타봤는데...”
<전시장 관람>
“색이 너무 아름다워요. 진짜 색깔 같아. 꼼꼼한 색.”
“사진이랑 붙어있는 이건 뭐예요?”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이야. 이 화가의 이름은 김선정이네.”
“그림에도 밑에 싸인처럼 제목을 써 놨어요. 우리도 그리기 영역에서 그렇게 하는데 흐흐흐~”
"매체물도 그림에 붙이네 우리처럼"다른 전시장으로 자리를 옮기니 이번에는 벽에 걸린 그림이 아닌 입체적인 설치 미술이 있습니다.
“와~ 움직이는 그림이다. 우리 OHP연극처럼. 그림자도 비치네~.커졌다. 작아졌다..
“선인장이예요. 선인장이 아픈가?”
“선인장이 링거를 맞고 있네.. 이 작품을 만드는 사람은 왜 이렇게 했을까?
“음....선인장이 목이 안 말랐으면 좋겠으니까? 선인장은 원래 목이 많이 마르잖아요. 사막에 있어서.”
“여기에는 왜 헤드폰이 있지?”
“음악을 들으면서 이 그림을 보면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나봐~”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면서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카프라, 인형극, 축구팀 꽃잎
색이 있는 그림자 / 숫자를 찾아라 하늘
자동차가 다니는 길 & 의미있는 케이크 새싹
시계를 다양한 방법으로 알아가요& 합주곡만들기 잎새
햇살스러움 햇살
축구팀 마크, 카프라탑 쌓기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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