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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스러움 햇살
햇살스러움 ( 2010년09월4째 주)
# 햇살스러움




햇살반은 어떤 색깔이니?



아이들의 대답은.......
햇살은 절대 빨간색이 아니야 절대
연한 주황색 같지만 그것도 아니야
햇살은 색깔 같은게 아니야
햇살은 빛이야

깜깜한 마음도 점점 환하게 해주는거
햇살은 빛놀이랑 닮았어
깜깜하지만 곧 빛이 나올꺼니까 무섭지 않은거야
그래서 깜깜해도 안 무섭고 설레는 거야 곧 빛이 나올꺼니까
다행이야 안 무서워도 되니까 영화 볼 때도 그렇잖아 곧 좋은 일이 있을 거니까
깜깜한게 조금 아무렇치도 않은거니까
빛은 아름다워. 아무리 깜깜해도 조금만 빛이 있으면 아무렇치 않게 되
하지만 다 빛이면 깜깜하지 않아서 빛이 소중할 수가 없지. 점점점점 환해지는 건 꼭 내 마음 같은 거야.
내 마음안에 햇살처럼 ..
바깥놀이에서 만난 햇살도
아이들의 말처럼 절대로 절대로 빨간색이 아니였습니다.
태양을 빛색으로 그리려면 무슨 색을 사용해야 할지를 고민합니다.

염색체험장에서는 고무줄로 묶은 부분만 햇살처럼 밝게 나와버렸습니다. 검정색 천의 부분 부분의 밝은 하얀색은 비쭉비쭉 비취는 햇살과 닮았습니다.

어두운 검정색 물감에 조금씩 밝은 흰색물감을 섞으니
점점점점 환해집니다.
점점점점 환해짐을 경험하며 우리는 모빌을 만들었습니다.




빛놀이는 햇살과 닮아있습니다.
우리는 빛과 그림자로 놀이하며 어둠속의 빛을 경험합니다.

검정색 종이에 뾰족한 바늘로 뽕뽕뽕 그림을 그립니다.
검정색이었던 종이가 구멍 사이로 나온 빛 때문에 근사한 그림이 되었습니다.

햇살반의 햇살스러운 햇살찾기는 계속됩니다.




편지지 디자인(형님들에게 인터뷰하기) 햇살
하늘반 벽화 / 천연염색체험 하늘
<여러가지 감정&염색&복도의 새로운 공간>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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