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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놀이하기 &인형극 관람> 새싹
<빛으로 놀이하기 &인형극 관람> ( 2010년09월5째 주)
<별 과자를 따먹자!>
OHP를 흰 벽에 비추면 그림자가 생긴 것을 안다는 이후로 새싹반 친구들은OHP 활동에 많은 호기심을 보입니다. 한명의 친구가 무늬 구슬을 올려놓습니다.
유아: 와~ 별과자다 별 과자!
유아: 우리 별 과자 따먹자!
유아들은 자신이 뛸 수 있는 한 높이 점프를 하며 천장에 비춰진 별 과자를 따먹으려 합니다.
키가 닿지 않자 의자를 가지고 와 폴짝 뛰어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 유아가 반사경을 움직이자 아이들은 움직이는 그림자를 따라가며 별과자를 따먹습니다.
“와~ 땅에도 별 과자가 있어!” “옆으로 갔어! 저기!” “여기서 (OHP 위) 별 과자가 다 익으면 쭉~ 땅을 지나 벽에 부딪히면 별 과자가 되는 거예요.” 라고 말하며 빛이 전달되는 과정을 자신만의 논리를 펼쳐봅니다. “(OHP 위)여기 있는 건 덜 익은 거예요. 다 구워지면 하늘에 뜨는 거예요.” 이번엔 김밥을 쌀 때 사용하는 발을 올린 후 비춰진 그림자를 보며 이야기를 이어 갑니다.
"와~ 우리는 스파이더맨 이야!" 라고 말하며 벽에 붙어보기도 하고 “여기는 감옥이야!” 라며 역할놀이의 한 영역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새싹들은 다양한 물체의 그림자를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며 그들만의 환상적인 세계를 만들어 나갑니다. 빛을 비출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고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기에 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습니다. 새싹반 친구들은 앞으로 빛과 만나며 어떤 이야기를 펼쳐 나갈까요? 기대 해 주세요~!<인형극 관람>
하루가 다르게 맑아지는 가을 하늘과 서늘해지는 날씨는 우리들의 마음 까지 들뜨게 합니다.
“야호~ 우리 오늘 인형극 보러가지요~”
“나 인형극 본적 있는데~ 인형도 나오고 불도 꺼지고 재미있어.”
-재미있는 인형극을 보기 위해서는?
“인형극 볼 때는 다른 친구들이 함께 보니까 조용히 봐야해.”
“인형극을 보다가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말고 앉아 있어야해.”
“갑자기 불이 꺼질 수도 있어. 그래도 무서워하거나 소리 지르지 말고 기다려야해.”
“박수도 열심히 치면 재미있게 볼 수 있어.”넓은 공연장에 들어서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새로운 공간을 탐색합니다.
즐거운 인형극이 시작하고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서 빛이 났답니다.
재미있는 율동과 멀티미디어 동화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는 리듬합주도 아이들의 두 귀를 쫑긋 하게 해 주었답니다.
“어? 우리 반에서도 악기 만들기 했는데~” “맞아. 곡식 마라카스 만들었지?" "우리도 연주해보자."
즐거운 인형극을 보고 유치원으로 돌아와서 새싹반에서도 작은 음악회를 열었답니다. 모두가 연주자가 되어 “마라카스 흔들기~”가정에서도 다양한 악기를 만들어 아이들과 합주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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