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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스러움(빛놀이) 햇살
햇살스러움(빛놀이) ( 2010년09월2째 주)
# 햇살스러움
“햇살반은 어떤 느낌이니?”
“해가 비추는 거예요.” “따뜻한 거예요.”
“햇살반은 어떤 색깔일까?”
“빨간색!“
“아니다 해는 빨간 거 아니거든. 좀 주황색 같은 거 거든. 그래서 똑바로 못 보는 거야."
"주황색은 좀 진하고 연한 노란색 있잖아요. 그런게 햇살이예요. 깜깜한 밤이었다가 연한 노란색이 점점점점 많아지면 낮이 되는 거예요.“
“깜깜한 밤에 연한 노란색? 그런게 햇살일 수도 있겠네.”
“빛테이블 할 때 그런 색깔인 것 같아요.”
“OHP(overhead projector)도”
<햇살반은 빛 놀이 중>
아이들이 말한 햇살반의 색깔이 빛놀이와 닮아 있다는 말을 듣고 교실을 많은 영역을 빛놀이로 바꾸어 제공해주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햇살반에는 OHP가 한 대, 빛테이블 이 한 대 있잖아. 모든 친구들이 빛놀이를 함께 하기엔 좀 모자랄 수도 있어서 하늘반 친구들에게 블록을 빌려주는 대신 OHP와 라이트 테이블을 빌려오려고 해!”
“햇살반이 빛 천지가 되겠네~~”
<빛과 어두움>
“햇살반이 깜깜해” “마음이 두근두근하다.”
“꼭 밤 같아.” “영화 하는 곳 인 것 같아.”
“어두운데 마음은 밝아요. 좋아서...”
<내가 그린 배경 그림>
투명한 OHP용지 위에 지워지지 않는 매직과 네임펜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립니다.
“종이가 꼭 얼음처럼 미끈미끈 거린다. 매직으로 색칠하니까 미끌미끌 정말 빨리 그려져요.”
그린 그림은 OHP위에서 스크린으로 쏩니다.
“정말 영화 같은데?”
<영화관>
교실 중간에 펼쳐진 스크린을 사이에 두고 공연하는 사람과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스크린 덕분에 공연은 그림자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공연하는 친구들의 배경을 바꾸어 줍니다. OHP의 방향을 바꾸어 화려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합니다.

<연해지는 색>
“반짝 반짝 거리는 물이야”
“오렌지 쥬스 같은 물" "레몬 쥬스” “환타” “물”
점점 연해지는 색물을 진한순서대로 놓아보기도 하고 진하기를 잘 나타내는 이름도 지었습니다.
<와이어>
빛 테이블 위에서 처음 만난 와이어는 검정색 선처럼 보입니다.
“구불구불 하트 모양이 정말 잘 만들어진다~그림보다 쉬워” “그런데 이거 철사예요? 색깔 있는 철사예요?”
“신기해. 그런데 잘 안 잘라져요.”
깜깜한 밤에 빛이 점점 많아지는 것! 그것이 햇살!
빛과 어두움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만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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