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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우리의 시, 행복한집, 물고기집 이슬
탑, 우리의 시, 행복한집, 물고기집 ( 2010년09월1째 주)
# 탑에 무늬(문양)를 넣으면 어떨까?
C:키가 같은 상자를 모아. C:높이가 같아야 돼. 그래야 넘어지지 않아.
친구들은 높이가 같은 상자와 플라스틱병을 모아서 위로 쌓아올립니다. C:더 높이. C:더 높이 하고 싶어요. 그리고는 교사의 키를 넘고 나서야 만족한 듯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공유시간.
T:좀 더 멋진 탑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좋은 생각이 더해지면 좋을까? C:색연필로 무늬를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애. C:상자에 색연필이 그려져? C:종이에 색연필로 그려서 붙여. C:탑이랑 잘 어울리는 매체물을 붙여. C:돌 C:나무 T:자연물 같은 것? C:네. 나뭇가지. C:나뭇잎 C:무늬를 넣어. 무늬 C:옛날 물건을 보면 멋진 무늬가 있어. C:구불구불하고, 꽃모양도 닮았고.탑을 완성해 가는 친구들은 친구들의 좋은 생각 중에서 탑에 어울리는 무늬를 넣어보기로 합니다. 우리 탑에는 어떤 무늬(문양)가 어울릴까요?
# 내 생각이 담긴 시 들어보실래요?
이슬반 친구들은 요즘 자유선택활동시간에 시 짓기를 즐겨합니다. 또 친구의 시를 듣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발레’라는 시를 지어 발레를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친구들이 구슬 영역에서 놀이하는 모습을 본 후 ‘구슬’이란 제목의 시를 짓기도 합니다. 또한 ‘나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상상해 보면서 내 생각을 시로 표현해 봅니다. 이렇듯 아이들에게 시는 내가 잘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친구에게 알려줄 수 있고, 무엇이든 마음껏 상상해 볼 수 있으며,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언어가 됩니다.# <행복한집> 팀은 모눈종이에 축소시킨 것을 찰흙을 이용하여 모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C: 어때? 세면대야! C: 조금 이상한 것 같은데... 밑에 물이 내려가는 곳에 구멍을 더 파야겠어. C: 그리고 물이 나오는 곳을 조금 구부리고, 물이 나올 수 있게 구멍도 뚫어 줘야지! C: 좀 더 미끌미끌하게 만들어 줘야해. C: 문 만드는 건 진짜 어려워. 세워야 하는데 문은 크니까 세우기가 힘든 걸? C: 같이하자! 뒤에 받침대 같은 뭔가를 받치면 쉽게 세울 수 있을걸? C: 우리가 잘 모르면 친구들에게 도움와 달라 하자!
행복한집 팀은 찰흙으로 세 번째 모형을 반성적 읽기를 통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친구들의 전략을 모두 이용하여 멋진 모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물고기집>팀은 여러 가지 모형 만들기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다양한 전략을 알려주었습니다.
C: 문어 입이 튀어나와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C: 문어 입은 동그라니까 실에 구슬을 끼워서 동그랗게 말면 어때? C: 빨대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 C: 철사를 스프링같이 만들어서 붙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C: 해파리의 머리는 볼록한데 볼록하게 하는게 어려워. C: 내 해파리 좀 봐! 철사에 구슬을 끼워서 동그랗고 볼록하게 만들었어. C: 난 병뚜껑을 붙여서 이렇게 볼록해! C: 여러 가지 볼록한 뚜껑을 이용하면 되겠어!
물고기집 팀이 모형을 만들던 중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은 친구들이 알고 있던 여러 가지 전략들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재구성하여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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