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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치원에 오시는 날! / 감자밭 견학 하늘
엄마가 유치원에 오시는 날! / 감자밭 견학 ( 2010년06월4째 주)
★오늘은? 우리 엄마가 유치원에 오시는 날!★
하늘반 친구들이 엄마가 유치원에 오시기를 얼마나 기다린 줄 아시나요? 엄마가 오신 특별한 날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하늘반 친구들은 한껏 들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엄마와 함께한 자유선택놀이시간
참여수업이 있기 전 엄마와 유치원에 오면 어떤 놀이를 할지 미리 계획을 하였습니다. 블록놀이부터 찰흙놀이, 구슬놀이, 그림자 놀이, 메시지보내기, 색 만들기, 자기 얼굴 표현하기까지! 하늘반 친구들이 교실에서 해오던 놀이를 엄마와 함께 계획하고 진행하게 된 것이지요. 혼자서 할 때 힘들었던 것들을 엄마와 함께 해결해보고, 엄마의 생각과 하늘반 친구들의 생각을 더해 멋진 결과물이 나오기도 했답니다.
놀이가 끝나고 나서 친구들의 놀이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공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만들었는지, 어떤 방법으로 만들었는지,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등 궁금한 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늘반에서는 매일 놀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여러 사람의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 의견을 나누는 것의 중요성을 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엄마! 우리가 손을 닦아드릴께요.
하늘반 친구들이 엄마를 기다리며 열심히 연습한 것을 보여줄 시간이 왔습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엄마의 손을 닦아드렸습니다.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하늘반 친구들에게는 엄마는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감자밭으로 견학을 가요.★
감자밭으로 견학 가기 전 감자는 어떤 모습으로 자라나는지 하늘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감자는 사과처럼 나무에서 자랄까? 아니면 하늘반에 있는 강낭콩처럼 주머니에서 자랄까? 고구마처럼 땅 속에서 자랄 수도 있어. 어떤 모습으로 자랄지 너무 궁금해!” 그래서 하늘반 친구들은 감자밭에서 감자가 어떻게 자라는지 직접 관찰해보기로 했지요.
감자밭으로 가는 길에 우리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기찻길과 기차, 물이 떨어지는 시원한 폭포, 포도밭에 열린 초록색 포도, 먹이를 먹는 오리들까지! 나무가 우거진 길과 터널도 지났지요.
드디어 감자밭에 도착했습니다. 밭에 도착하니 감자 냄새와 흙냄새가 솔솔 풍겨옵니다. “이것 봐. 감자는 땅 속에서 자라네.”, “포도는 나무에서 자라고 있었는데 감자는 땅 속에서 자라.”, “흙 속에서 물을 먹고 자라나봐.”, “동글동글해. 맛있겠다.”
밭에 와서 직접 본 감자는 땅 속에서 자라고 있었습니다. 나무에서 열리는 것도, 주머니 속에서 자라는 것도 아니었지요.
하늘반 친구들은 감자를 캐어 가족이 먹을 만큼 담았습니다. “엄마랑 아빠랑 동생이랑 같이 먹을꺼에요.”, “나는 다 같이 먹을 수 있는 커다란 감자를 가져가야지.”
이번 주말에는 하늘반 친구들이 캐온 감자를 이용해 함께 요리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하늘반 친구들이 직접 캐온 감자이기 때문에 더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지 앉을까요?




초록색에 노란색과 파란색을 넣으면& 어머니 참여수업 & 노래 만들기 잎새
참여수업을 마치고, 민들레는, 물고기집, 행복한집 이슬
비행기 연구팀, 머리 연구팀, 감자밭 견학 꽃잎
측정도구와 스티커의 사용& 어머니와 함께 한시간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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