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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새싹반 & 신기한 열매를 발견하다. 새싹
멋쟁이 새싹반 & 신기한 열매를 발견하다. ( 2010년06월2째 주)
<어린이선생님&정리멋쟁이>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큰 자신감과 책임감을 길러주기위해 새싹반에 어린이선생님과 정리멋쟁이를 뽑기로 했습니다. 어린이 선생님의 역할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유아1: 장난 안치고 밥 먹어요.
유아2: 손도 깨끗이 씻고 먹어요.
유아3: 애국조례 할 때(국기에 대한 경례) 꾹 참고 가만히 있어요.
유아4: 친구 이야기를 잘 들어줘요.
유아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어린이 선생님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어린이 선생님은 다른사람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 또한 알고 있는 듯 합니다.한 줄 기차로 변신하여 복도를 지날 때 어린이 선생님이 이야기 합니다. "친구들 줄세우는데 내 머리가 뺑글뺑글 도는 거 같아! 얘들아 줄서!" 라고 말하며 친구를 줄 세울때 마음을 이야기 합니다. 하루를 마무리 하며 어린이 선생님의 마음을 들어봅니다. "너희들이 줄을 바로 서지 않아서 내가 힘들었어." "정리시간 열심히 하지 않아서 좀 힘들었어" 교사: 어린 선생님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뭐예요? "내가 친구를 도와주는 거요. 친구들한테 치약짜주는 거요" 새싹반 유아들 모두가 <어린이 선생님> <정리 멋쟁이>를 해 보는 경험을 통해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게 되고 서로를 더 격려하고 칭찬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 해 봅니다. 가정에서 칭찬 많이 해 주시고 명찰은 다시 원으로 보내주세요~!<빨간 열매 나무를 발견하다!!>
흐리던 날이 계속 되던 주말이 지나고 햇님이 쨍쨍 뜬 맑은 날 아이들과 함께 바깥 놀이터로 향합니다.
여기저기서 바쁘게 놀이하는 바쁜 가운데 놀이터 나무 사이에서 신기한 열매를 발견했답니다.
“선생님, 여기에 무슨 열매 있어요!” “그거 뭔데? 나도 나도~” 한 유아의 열매 발견으로 놀이터는 온통 열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그거 뭐야?” 교사: 저 열매가 무슨 열매지?
“나도 몰라요. 선생님이 먹어보세요~”
교사: 선생님이? 선생님은 무엇인지 모르고 먹었다가 배 아프면 어떡하지? “헤헤~그러면 먹지 마세요.” “그런데 이거 먹을 수 있는 건가?”
한유아가 열매를 따서 손으로 눌러 봅니다.다른 유아들도 열매를 하나씩 따서 탐색 해 봅니다.
“윽~~물 나와요.” “그런데 이거 몰캉몰캉해요.”
“보들보들 하기도 해요.” “색깔은 빨강색인데, 초록색은 먹으면 배 아파요.” “이거 쑥쑥 자라면 사과되요. 사과! ” “사과?” 교사: 여기에 무슨 글자가 있어. 이 나무 이름인 것 같은데? 글자를 아는 유아가 아이들에게 나무 이름을 읽어 줍니다. “이거, 앵두나무라고 적혀있어요.” “앵두 나무? 그게 뭐지?” “먹을 수 있는 건가? 엄마한테 혹시 이게 뭔지 물어보자.”
바깥놀이터에서 발견한 신기한 열매로 인해 아이들은 궁금증에 휩싸였답니다. 내가 알아온 생각을 친구들과 나눌 수 있게 앵두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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