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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행복하게 해주려면..?&즐거운 곰사냥 새싹
친구를 행복하게 해주려면..?&즐거운 곰사냥 ( 2010년05월5째 주)
<친구를 행복하게 해주려면..?>
지난시간 새싹반 친구들과 <친구의 의미> <친구와 함께 지내면서 좋았던 일 그리고 슬펐던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새싹반 친구들은 친구를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할까요? “친구 안아줘요. 안아주면 기분이 좋아요.” “친구가 안 날씬한데, 날씬하다고 이야기해요.” “친구가 응가 누는데 화장실 문을 닫아줘요.” “친구한테 사랑해 말해주기” “친구에게 간식을 줘요.” “선물줘요.” 새싹반 친구들은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친구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 해 냅니다. 아이들은 <배려>라는 어려운 말을 친구가 응가 할 때 화장실 문을 닫아주는 것으로 표현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선물과 간식을 나누어 주는 것이라말하며 그들만의 언어로 풀어갑니다.
교사: 그럼 친구에게 어떤 선물을 주고 싶나요?
“파워레인져. 내가 좋아하니까 친구도 좋아할 거 같아요.” “색종이도 주고 싶어요.”
“축구공 선물할거예요. 친구랑 밖에서 축구 같이하고 싶어요.” “아기 주고 싶어요.”
유아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는 말을 하며 친구와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일인지 조금씩 알아갑니다. 지금까지는 아이들의 마음속에 가족, 선생님의 방 뿐 이었다면 함께 살아감 속에서 아이들의 마음속에<친구>라는 방이 한 칸 더 생긴 듯합니다. 때론 갈등상황도 있겠지만 씩씩하게 이겨내며 그 보다 더 큰 함께함의 행복을 느끼는 새싹반 친구들이 너무나 대견스럽게 느껴집니다.<북쿵 도서관!>
“곰 잡으러 간단다. 큰곰 잡으러 간단다. 정말 날씨도 좋구나! 우린 하나도 안 무서워.” 새싹반 아이들과 함께 북쿵 도서관으로 곰 사냥을 떠났답니다.
♥도서관은 어떤 곳 일 까요?
<책보는 곳, 책을 빌려 보는 곳이에요. 내가 보고 싶은 책을 볼 수 있어요. 책보면서 노는 곳이에요.>
♥도서관 규칙
모두 함께 보는 도서관에서는 어떤 규칙을 지켜야 할까? <도서관에서는 조용히 해야 해요. 사람들이 책을 읽으려면 우리가 조용히 해야 해요. 도서관에서 시끄럽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책을 못 읽어요.
책은 한 장씩 천천히 넘겨요.>
친구들과 함께 “사각 서걱” 풀밭을 지나 “덤벙 텀벙”“처벅 철벅” 강물을 헤엄쳐서 “휭 휘잉!” 눈보라를 헤치고 컴컴한 동굴을 지나 큰곰을 만났답니다.
“진짜로 곰 봤는데 하나도 안 무섭네 뭐~” 예쁜 곰돌이 가방도 만들고 도서관에서 내가 읽고 싶은 책도 보고 재미있는 교구도 만져 보면서 친구들과 함께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책보는 것은 재미있고 즐겁다는 것을 느끼고 돌아온 시간 이였답니다.
<내가심은 씨앗이 자랐어요!!>
식목일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꽃씨 심기를 한지 벌써 두 달이 되어갑니다. 내가심은 씨앗이 쑥쑥 자라길 바라는 아이들의 소원대로 씨앗마다 각기 다른 싹이 자라났답니다. 친구가 심은 씨앗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아이들이 심은 씨앗을 자세히 관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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