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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집,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이슬
우리들의 집,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 2010년05월1째 주)
# 우리들이 생각하는 집...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이야!>
유아: 소중한곳! 유아1: 잠잘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곳이야. 유아2: 편하고 기분 좋은 곳이야.
<혼자 사는 집은 집이 아니야.>
유아: 우리 집은 늘 시끌벅적한데, 누나랑 나랑 할머니, 엄마, 아빠 모두 살아서... 유아1: 동생이 잘 때 발로 차. 그래도 행복해. 유아2: 아무도 없으면 그건 그냥 호텔 같은 곳이지! 유아3: 그래! 그건 놀러 갔을 때 잠자는 곳이지. 집이 아니야.
이슬반 친구들은 편안하고, 행복한 집 그리고 가족들이 사는 기분 좋은 집을 생각했답니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봅니다.
# 우리가 만드는 물고기 집...
<어떤 집을 만들지?>
유아: 물고기 기와집 어때? 작고 옛날사람들이 사는 집 같잖아. 유아1: 그럼 작은집을 만들어 주자! 유아2: 큰집 어때? 지금 집도 3마리 같이 살아서 좁잖아.
<설계도가 필요해!>
유아: 설계도가 뭐야? 유아1: 설계도는 그림같은거야. 유아2: 우리가 그림을 그렸잖아, 그 그림을 세울 수 있으면 그게 설계도가 되는 거야. 유아3: 그려서 세워 보자! 그래서 근사한 집을 만들어 주고 싶어.
물고기 집을 만들기 위해 고민을 하던 이슬반 친구들이 직접 설계도까지 만들어서 근사한 집을 만들어 보려고 한답니다. 함께 만드는 집이기에 더욱 근사한 집을 기대해 봅니다.
# 5월은 행복한 달
유아 : 5월은 행복한 달이지? 누구의 날이 많잖아요.
우리 친구들의 말처럼 5월은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본 친구들. 엄마, 아빠를 위해 예쁜 머리핀도 사 드리고 싶고, 맛있는 음식도 사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유아 :어린이는 돈이 많이 없는데 어떻게 사?” 유아1:야!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는 것이 많거든. 교사 :그럼 무엇을 할 수 있어? 유아2: 우리가 춤을 추면 웃잖아요. 유아3: 우리 아빠는 어깨를 주물러 드리면 “시원하다” 이렇게 말씀하셔. 유아4: 나한테는 동생이 있는데 동생을 돌보면 엄마가 좋아하실걸. 유아5: 화분에 물을 주는 것도 내가 할 수 있어. 유아6: 내가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을 정리해. 교사 :너희들이 그렇게 하면 엄마, 아빠가 정말 좋아하실까? 유아7: 엄마, 아빠는 내가 조금만 도와드려도 좋아하시면서 잘했다고 해요. 진짜 기뻐해요.
엄마, 아빠를 위해서 우리 친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엄마, 아빠가 기뻐하실 모습을 기대하며 효도 쿠폰을 만들고, <진짜 예쁜 카네이션>을 만들어야한다며 색종이를 꼼꼼히 접는 모습 속에서 우리 친구들의 엄마, 아빠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5월 8일 어버이 날 우리 친구들의 효도쿠폰을 사용하시면서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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