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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 이야기 새싹
햇님 이야기 ( 2010년05월1째 주)
<햇님 이야기>
새싹반 아이들과 매일 아침 하루를 시작할 때 모두 모여 오늘의 일과를 소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답니다. 활동을 미리 이야기 해 주는 것은 아이들도 일과 흐름을 파악하고 스스로 계획을 할 수 도 있기 때문이랍니다. “오늘 날씨는 뿅~ 오늘 날씨는 뿅~ 어때요? 어때요?” “햇님 이예요~” “아니다, 오늘 날씨는 햇님 아니고 비다. 비!” “아니다. 구름 이였다.” 각자 다르게 느끼는 날씨에 대해 아이들의 생각이 궁금해 졌답니다. T: 너희들은 어떤 날씨가 제일 좋아? “나는 햇님 있을 때가 좋아요.” “나도 나도~” “(영어시간 노래)잇츠 써니 잇츠 써니~” “유치원에서 꽃이 필 때 햇님 봤어요.”
“나는 어린이집 다닐 때 무지개 반 이었어요.”(자신의 경험을 그룹별 이야기에 투여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은 날씨를 떠올리며 햇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자신을 따뜻하게 감싸 주는듯한 햇님의 이미지에서 매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햇님은 어떤 모양일까?
<동그라미, 세모 햇님,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꽃 햇님, 네모 햇님, 주전자 햇님, 삐죽 삐죽 모양햇님, 동그랗고 쨍쨍 빛이 나고 선글라쓰 썼어요.
사자 햇님, 나는 구름 햇님(날씨가 흐려서 햇님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혹시 햇님에게 색깔도 있을까?
<빨강색, 노랑색, 나는 파란 햇님(구름 속에 가려져 있어서 그래요.)검정 햇님이랑 파란햇님!-“망원경으로 밤에 보면 그래요~”>
햇님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가진 생각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으로 활동해 보았답니다.
◈나의 햇님은 어떻게 생겼을까?
<나는 우리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로 색칠 할 거야. 엄마는 보라색 좋아해 나는 파랑색만 좋아하고.
이거는 응가 햇님 같다. 아니야. 방구 햇님 같다.
색깔을 마구 마구 섞어야지~응가하고 사탕하고 같이 있는 햇님이야. 똥 사탕. 하하하. (이런 그림을 그려서) 친구들을 웃게 하고 싶어.”
“여기 동그라미~우리엄마는 노란색을 좋아해.
이거는 숟가락 햇님이야.” “공룡 햇님이야.”“이거는 오뚜기 햇님이에요.”
“이거는 공룡을 잡아먹는 해에요. 노란색에서 레이저가 나와서 공룡을 죽이고 보라색이 공룡을 잡아먹어요.”
그룹별로 모임을 가지면서 아이들이 생각하는 해에 관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답니다.
어린이로서의 삶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경험들을 충분히 쏟아 내고 아이들의 그림 속에는 내가 희망하는 것 바라는 것 관심 있는 것들이 함께 존재하고 있었답니다.
내가 생각하는 해를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져 보면서 더 생각을 키워나가는 새싹반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내가 그린 해가 어떻게 변신해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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