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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이름&마음으로 돌보는 식물> 새싹
<소중한 내 이름&마음으로 돌보는 식물> ( 2010년04월1째 주)
<소중한 내 이름>
우리 새싹반 친구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관계 맺기를 시작합니다. 친구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이름>을 소개 해 주기 위해 함께 이름꾸미기를 해 보았습니다.
교사: 오늘은 너희들이 집에서 가지고 온 여러 가지 <종이 매체물>을 사용해서 이름을 멋지게 꾸며 볼 거예요. 부모님과 함께 가정에서 준비 해 온 다양한 종이를 재료로 하여 내 이름을 꾸며 봅니다. 이름꾸미기를 하기 위해서는 가위를 사용하는 방법 풀 쓰는 방법 종이를 자르는 방법을 알아야 하기에 함께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유아들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이름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종이를 탐색 합니다.작품이 완성 된 후 서로의 이름에 대해 칭찬 하며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유아1:빨간색으로 그림을 그린 것이 멋져요.
유아2: 이름에 그림을 붙이니까 예뻐요.
유아3: 색종이를 많이 붙이니까 더 멋져요.
유아4: (포장지를 사용) 반짝반짝 거리는게 이름이 더 멋지게 보여요.
유아5: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고 잘 붙였어요.
유아들은 친구들이 만든 이름 작품을 보며 길고 조리 있는 말은 아니지만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합니다. 가정에서 들고 온 다양한 매체로 나의 이름을 멋지게 꾸며보는 경험을 통해 <나>의 소중함 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소중함 또한 알아갔으리라 기대 해 봅니다.<마음으로 돌보는 식물>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밖에 꽃도 피고, 낮에는 따뜻해서 봄인 것 같아요.” “이제 겨울옷을 입지 않아도 되요.” “선생님이랑 꽃샘추위라서 곧 봄이 온다고 했잖아요~”
새싹반의 교실에도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처럼 봄이 찾아오려나봅니다.
아침 등원시간 봄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예쁜 꽃을 교실에 놓아두었답니다.
“우와~ 이 꽃 봐라.” “이거 뭐에요?” “이 꽃 만져봐~ 느낌 좋다.”
아이들의 관심을 한 번에 사로잡은 식물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았답니다.
T: 새싹반에서 예쁜 식물을 보니 기분이 어때?
유아: 너무 좋아요.꽃이 너무 예뻐요~T: 꽃을 잘 키우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물을 많이 줘야 해요. 햇빛도 있어야 해요. 공기도 있어야 해. 흙도 있어야 하고.>
T: 이것 말고도 또 다른 것은 없을까?
유아: 음.. 아껴줘야 해요.
T: 식물을 어떻게 아껴줘야 할까요?
유아: 사랑한다고 말도 해주고, 쓰다듬어 주고 예쁘다고 해 줘야 해요. T: 그러면 물을 무조건 많이 준다고 좋은 걸까? 유아: 아니요. 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식물이 배가 불러요. 우리도 밥을 너무 많이 먹으면 배가 부르잖아요. T: 새싹반 물주는 도우미 친구들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 이렇게 하여 새싹반 친구들과 매주 월요은 새싹반의 식물에게 물을 주는 도우미 친구를 정하였답니다. 마음으로 돌보는 새싹반 식물이 잘 자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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