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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친구 식물 & 4월의 짝궁 햇살
새로운친구 식물 & 4월의 짝궁 ( 2010년04월1째 주)
# 햇살반의 새로운 친구 ‘식물’
T: 햇살반에 새로운 친구들이 왔는데 보았나요?
C: 네!! 저기에 식물들이 더 많아 졌어요.
T: 맞아요. 햇살반에 식물친구들이 초대되어 왔어요.
식물친구들을 위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 중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C1: 물을 주어요.
C2: 편지를 써 주어요.
C3: 눈으로 보고 구경해요.
C4: 노래 불러주어요.
C5: 뽀뽀도 해 주어요.
T: 햇살반 친구들 모두 식물에게 뽀뽀를 해 주면 식물을 만지게 되는데 식물은 많은 친구들이 자주 만지면 조금 힘들어 할 수 도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C: 그럼 손바닥으로 뽀뽀해서 날려주어요, 공중에서 뽀뽀해요.
햇살반 친구들은 식물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대신 공중에서 뽀뽀하는 것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교실에 오면 식물친구들의 이름도 자주 불러주기로 했습니다. 식물들은 우리처럼 모두 이름표가 있습니다.
잊어버리지 않고 불러주다 보면 햇살반 친구들처럼 식물친구들의 이름도 보지 않고도 불러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자주 물을 주면 죽어버리는 식물 친구들은 이름표에 적혀 있는 날 선생님이 이야기해 주시면 한 명 씩 도우미 친구가 되어 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식물친구들의 예쁜 얼굴도 그려 줄꺼랍니다.
# 4월의 짝궁
친구야 너와 짝궁 하고 싶어~
3월의 마지막을 몇 일 남겨 둔 햇살반은 4월에 만나게 될 짝궁에게 편지를 씁니다.
3월 한 달 간 함께 지낸 친구도 소중하지만 새로운 친구와 친하게 지낼 생각을 하니 설레기도 합니다.
4월 1일!
우리는 편지함을 열어 새로운 짝궁을 만났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다른 친구와 짝궁이 되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친구가 내 짝궁이 되고 싶다고 말해주기 했습니다.
정말 기분 좋은 일입니다.
내가 꼭 짝궁 하고 싶은 친구가 다른 친구가 돼서 좀 속상합니다. 눈물도 나지만 다음 달에 짝궁 하기로 했
습니다.
4월 짝궁과 인사하는 시간!
내 이름도 다시 말해주고, 사이좋게 지내자고 말하며, 악수도 하고, 볼에 뽀뽀도 쪽~ 해주었습니다.
이름표를 떼서 바뀐 자리로 옮겼습니다. 내 짝궁 이름이 내 옆에 오니까 웃음이 납니다.
짝궁의 이름을 쓰고, 짝궁의 예쁜 얼굴을 이리저리 살피고 관찰하여 멋진 그림도 그려 주었습니다.
손을 잡고 두 줄 기차하며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빨강줄, 주황줄, 노란줄, 초록줄, 파랑줄, 보라줄별로
힘찬 구호도 하고, 노래시합도 합니다.
-선생님 내일 또 바꾸는 거 아니지요~
나 오래오래 짝궁하고 싶어요.
사이좋게 지내는 햇살반이 되기로 꼭꼭 약속해





<소중한 내 이름&마음으로 돌보는 식물> 새싹
편지로 전하는 내 마음 / 우리는 한 팀입니다!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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