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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꾸미기& 국악 &체육시간 햇살
내 이름꾸미기& 국악 &체육시간 ( 2010년03월3째 주)
# 매체와 내 이름의 만남-내 이름 꾸미기
우리 엄마 아빠가 지어주신 소중한 내 이름.
많은 사람들이 불러주는 소중한 내 이름을 꾸며보는 시간입니다.
그 동안 햇살반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매체물들을 다시 한 번 탐색해봅니다.
스케치북 위에 크레파스로 써 놓은 내 이름 위에 이리저리 매체물을 놓아보며 어울림직한 순간을 찾아냅니다. 생각만큼 되지 않아 조금 힘들기도 하지만 만족의 순간을 찾아낸 아이들의 표정을 참 밝습니다.
“선생님~ 좀 힘들어요.”“그만 하고 싶어?”“음...그건 아니예요” 햇살반 디자이너들의 최초작품.. 소소한 작업 중에 만났을 다양한 감정들이 아이들의 자라남에 좋은 영향을 주길 바래봅니다.
#국악/악기와 친해지기
국악 선생님과의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한 가득 놓여진 장구를 보고 햇살반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일단 두드려보고 싶은 햇살반 친구들.
채를 사용하지 않고 손바닥으로 두드려보니 손바닥과 장구가 만나 기분 좋은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장구소리를 쳐보기도 하고, 들어보기도 하면서 여러 가지 리듬을 흉내 내어 보았답니다.
둥둥 둥둥둥 둥둥 둥둥둥
음메~음메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장구는 참 재미있고 신기한 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도 여러 가지 이름이 있듯이 장구에도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 즐거운 첫 번째 체육시간
오늘은 체육시간이 있는 첫 날입니다.
아침부터 햇살반 친구들은 “오늘 체육하는 날이지요?”, “체육 언제해요?”, “빨리 체육하고 싶다.” 며 체육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체육시간. 남자친구와 여자친구들이 멋있게 줄을 서고 체육선생님과 씩씩하게 인사합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는 햇살반 친구들의 표정에 기대감이 가득 차 있습니다.
제일 먼저 자기 줄을 익히는 시간.
1번 줄, 2번 줄, 3번 줄, 4번 줄.
체육 선생님이 알려 주신 재미있는 놀이를 하다 보니 우리는 금방 줄을 외우게 되었습니다.
쭉쭉 스트레칭을 하며 몸 풀기도 합니다.
무릎 돌리기, 허리 돌리기, 목 돌리기,… 체육선생님을 따라 열심히 합니다.
체육선생님이 유니바라는 친구를 소개해주었습니다.
“어! 저거 본 적있는데...” “나는 잘 몰라요.” “그게 뭐예요?”
체육 선생님은 유니바와 매트로 신나는 운동을 할 수 있다고 멋진 시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구르기 할 때는 조금 부끄러워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막상 다 하고 나니 더 잘할 수 있는데 라는 아쉬운 마음의 표정을 가진 친구들도 있어요. 한 명씩 다 하고 나니 벌써 마칠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실에 올라와서는 “체육 너무 재미있었어요.”, “내일도 체육해요?”라고 하는 햇살반 친구들은 체육시간의 첫 만남을 즐거움으로 만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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