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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 만들기*미니카*福 주머니*I ♡ 햇살 햇살
찰흙 만들기*미니카*福 주머니*I ♡ 햇살 ( 2010년02월2째 주)
#찰흙 만들기
“가루 만들어서 다시 쓸 수 있는 찰흙 만들거예요.”
몇 명의 아이들이 모여서 만들어져 있는 못 쓰는 작품을 부셔서 빻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많은 양을 계속 넣고 빻기만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 적은 양을 넣고 조금씩 빻기
- 강판에 큰 조각을 가지고 갈기
- 납작한 도구로 큰 조각을 찍어서 부수기
여러 방법으로 작게 만들어진 찰흙 가루는 한 곳으로 모아 숟가락으로 구멍이 작은 체에 올려 놓고 눌러서 가장 작은 입자의 부드러운 찰흙 가루만 골라냅니다. 졸업을 하기 전까지 동생들에게 물려줄 찰흙은 완성이 될 수 있을까요?
#미니카
이슬반에서 시작된 복도의 미니카 시합장에 합류하게 된 햇살반 친구들...
“이거 세 번 쳐서 저기 하늘반 끝까지 가면 이기는 거데이~”
“이렇게 하지 말고 점프해서 하는 거 하자 그러면 더 멀리 갈 걸”
몇 명의 아이들이 블록영역에 있는 기울어진 블록을 들고 나와 미니카를 튕겨 봅니다.
“와~ 진짜 멀리까지 점프하네”
복도에서 함께 놀이하던 이슬반 친구들도 자기 반의 블록을 이용해 더 높은 점프대를 만듭니다. 한 반의 놀이가 여러 반이 합쳐지면서 더 새로운 방법들이 생겨나고 놀이는 더 즐거워지면서 함께함을 알아갑니다.
#福 주머니

“복주머니는 복이 많이 굴러 들어오라고 만드는 거죠?”

새해 복을 많이 담기 위해서는 예쁜 복주머니를 만들어야 한다며 아이들은 저마다 자기만의 복주머니 접기를 합니다.
접기는 조금 힘이 들었지만 스스로 접은 복주머니를 보며 뿌듯해 하면서 다양한 매체물로 복주머니를 예쁘게 꾸며줍니다.
우리가 예쁘게 만든 복주머니를 차고 새해 인사를 하면 새해의 모든 복을 다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I ♡ 햇살
이제 정말 마침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마지막은 곧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작점이 되기도 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햇살이들을 믿고 많은 응원과 격려 아끼지 않았던 훌륭하신 부모님들과 여러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의 아쉬운 헤어짐이 내일의 값진 희망으로 탈바꿈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함께 하면서 정말 많이 웃고 행복해 했기에 더욱 잊을 수 없는 이들로 남기를 작게나마 소망해 봅니다.
지금 졸업을 앞 둔 21명의 우리 아이들...
햇살이들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고 건강하고 씩씩하고 사랑스럽게 잘 자라줘서 우리 모두는 행복하게 웃을 수 있습니다.





원가 선물 & 한 해를 돌아보며...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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